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불법 이민을 규제하기 위한 강력한 이민법이 프랑스 의회에서 심의되고 있다고 르몽드지가 보도했다. 가장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대목은 프랑스에 거주하는 가족과 합류하기 위해 오는 이민자가 정말로 가족 관계에 있는지의 여부를 밝히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DNA 검사를 할 수 있다고 규정한 부분.
브리스 오르트푀 이민장관은 DNA 검사는 강제조항이 아니며 유럽 11개국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므로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야당과 인권단체들은 DNA 검사가 일반화될 경우 인권침해의 소지가 많고 또 DNA 검사에 들어가는 비용을 댈 수 없는 가족이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새 이민법은 또 비자 발급 신청 때 프랑스어 구사력과 재정 상태를 나타내는 서류를 제출할 것을 규정하고 있으며 프랑스에서는 처음으로 이민 쿼터제를 도입할 것을 검토중이다. 이민을 무작정 줄이는 것이 아니라 불법 이민은 줄이는 대신 고학력 기술 이민은 늘이겠다는 것. 사르코지 대통령은 프랑스 경제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고급 기술 이민자는 현재의 7%에서 장기적으로 50%선으로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한편 며칠 전 프랑스의 한 지방교육청에서 일선 학교장들 앞으로 재학생 가운데 합법적 체류허가증이 없는 학생 명단을 작성하여 보고하라는 서한을 보냈다가 일부 학교장들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반인륜적 행위라면서 강력히 반발하자 몇 시간 만에 취소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프랑스 국민의 87%가 현재 20만에서 40만으로 추정되는 프랑스 내 불법체류 외국인에 대해서 일괄사면을 내리는 데 반대하는 입장미며 이민을 강력히 규제하는 새 이민법에 74%가 찬성한다고 피가로지는 보도했다. 프랑스 정부는 올해 안으로 약 25000명의 외국인 불법체류자를 추방할 계획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00 프랑스 대통령, 일본-유럽 간 경제적 협력 위해 적극 의사 표명(1면) file eknews09 2013.06.09 2061
4899 프랑스의 젊은 극좌파 운동가의 죽음 file eknews09 2013.06.09 2225
4898 사립학교 학생들의 높은 학업 성취도, 교육의 질과는 다소 무관한 것으로 밝혀져 file eknews09 2013.06.09 3064
4897 20세기 추상미술의 거장, 시몬 한타이 퐁피두 센터에서 회고전 file eknews09 2013.06.09 6795
4896 프랑스 기업 '미슐랭'의 700명 직원 정리해고 예고 file eknews09 2013.06.09 2364
4895 파리 롤랑 가로스 결승전, 세레나 윌리엄스 우승 file eknews09 2013.06.09 3647
4894 문화 예술인들, 레지옹도뇌르 훈장받기 원해 file eknews09 2013.06.09 2135
4893 라가흐드 IMF총재, 기소면했지만 ‘보조 증인’ 신분 (1면) file eknews09 2013.06.03 2045
4892 프랑스 최초 동성 부부 탄생 file eknews09 2013.06.03 1961
4891 프랑스 군인 테러 용의자 검거 file eknews09 2013.06.03 1762
4890 2014년 프랑스 실업수당 채무액 규모 240억 유로 예상 file eknews09 2013.06.03 2415
4889 버진 폐점으로 일자리잃은 직원들의 마지막 투쟁 file eknews09 2013.06.03 2064
4888 1987년 이래 가장 추운 봄 file eknews09 2013.06.03 2087
4887 프랑스 대학 내 프랑스어 사용 의무화 조항 폐지 등 교육법 개정 file eknews09 2013.06.03 2232
4886 프랑스 헌법 재판소, 마침내 동성결혼 합헌 공포 (1면) file eknews09 2013.05.20 2746
4885 PSG 우승 축하 잔치, 일부 훌리건들의 폭력사태로 난장판돼 file eknews09 2013.05.20 2235
4884 프랑스 대학 영어 강의 도입으로 인한 논쟁 뜨거워 file eknews09 2013.05.20 5315
4883 식물인간 환자에 대한 ‘수동적 안락사’ 결정놓고 가족과 의료진간의 법적 공방 file eknews09 2013.05.20 2481
4882 ‘전화를 통한’ 결혼으로 이슬람 개종까지 한 프랑스 소녀 file eknews09 2013.05.20 2634
4881 제 66회 칸느 영화제 개막 file eknews09 2013.05.20 2175
Board Pagination ‹ Prev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