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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의 연애 vs 결혼 기준, ‘가치관’이 가장 중요 !

다수의 미혼남녀들이 연애와 결혼을 결정하는 기준에 차이가 있어, 연애에서는 상대의 가치관과 더불어 외모 요소가 중요했지만, 결혼을 결정할 때는 상대방 부모님(집안 분위기)을 중요하게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 정보 회사 ‘듀오’와 XtvN 신규 예능 ‘한쌍’이 함께 연애와 결혼에 대해 미혼남녀 407명(남 196명, 여 211명)과 미혼 자녀를 둔 부모 265명(남 128명, 여 137명)을 대상으로 공동 설문조사 결과, 다수의 미혼남녀들이 연애와 결혼을 결정하는 기준에 차이가 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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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연합뉴스 전재>

연애에서는 상대의 가치관과 더불어 외모 요소가 중요했지만, 결혼을 결정할 때는 상대방 부모님(집안 분위기)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新인륜지대사 XtvN ‘한쌍’은 반려자를 간절히 찾고 싶은 미혼남녀와 자녀들이 인연을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고 싶은 부모님들의 리얼리티를 그리며 연애 보다는 ‘결혼’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다.

미혼남녀는 연애를 시작할 때 ‘가치관’(21.8%)에 이어 ‘외모’(18.2%), ‘첫인상’(17.7%)을 중요하게 본다고 답했다. 

반면 결혼을 결정할 때에는 ‘가치관’(20%)에 이어 상대의 ‘부모님’(18.3%), ‘직장’(14.7%)을 기준으로 결정한다고 답했다.

‘외모’를 중요 요소로 꼽은 응답자는 8.6%에 그쳤다. 다만 남성보다 여성이 외모 요소를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 남성은 전체 응답자의 2.7%가, 여성은 그 5배에 가까운 12.8%의 응답자가 ‘외모’를 중요 요소로 꼽았다.

부모와 자식 간 생각의 차이도 나타났다. 

부모들의 자녀의 연애, 결혼 결정 중요 요소 항목은 자녀들과 비슷했지만 결혼이 아닌 연애에서도 상대의 ‘직장 과 부모님’을 중요하게 여겼다. 이들은 자녀가 연애를 시작할 때 ‘가치관’(23.3%)에 이어 ‘직장(18.9%), 첫인상(18.2%), 부모님(16.3%)'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자녀의 결혼 상대에 대해서는 ‘가치관’(23.9%)과 더불어 자녀 배우자의 ‘부모님(21.3%), 직장(19.7%)'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응답했다.

또 미혼남녀는 내 배우자의 부모로 ‘연애결혼 후 여전히 연애하는 것처럼 지내는 부모’(55.5%)를 가장 선호했다. 하지만 부모 응답자의 선호 순위는 달랐다. 

이들은 ‘안정적 직장생활 경험으로 자녀도 안정적인 직업을 갖길 원하는 부모’(46.8%)를 가장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자녀는 화목한 분위기를 선호했고, 부모 응답자들은 안정적인 상황을 눈여겨봤다.

맞벌이에 대한 생각도 차이가 나타났다. 미혼남녀는 결혼 후 맞벌이 결정에 대해 ‘상황에 따라 다르다’(50.4%)고 답했지만, 부모 응답자는 ‘둘 다 같이 벌었으면 좋겠다’(48.3%)라고 답했다. 

이 이유에 대해서는 양 측 모두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게 중요해서’(각각 43.6%, 43.5%)라고 답했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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