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의 전경연에 해당하는 프랑스기업운동연합 비자금이 노조에 흘러들어갔을 가능성이 높다고 파리지앵지가 보도했다. 프랑스기업운동연합에서 노조와의 협상을 총괄해온 드니 고티에-소바냐크 금속산업연합 회장은 지난 2000년부터 금속산업연합 공금에서 지금까지 모두 170만유로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이 달 초부터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고티에-소바냐크 회장은 친목 도모를 위해 이 돈을 썼다고 밝혔지만 정확한 사용처는 밝히기 거부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까지 개인적으로 유용한 혐의가 드러나지 않는 만큼 이 돈이 경영자 단체의 군자금으로 노조와의 합의를 원만히 이끌어내기 위해 노조 지도부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니엘 드와브랭 금속산언협회 전임 회장도 오래 전부터 그런 관행이 있었으며 비자금 규모는 이보다 훨씬 컸다고 주장했다.
노조 지도자들은 금속산업협회에서 돈을 받은 사실을 부인했지만 익명의 재계 지도자와 노조 간부는 막후에서 돈을 주고받는 것이 서로에게 이득이 되었다고 실토했다. 이같은 혐의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기업인들은 물론이거니와 특수연금개혁안에 반발하여 파업에 돌입할 예정인 노조는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노조는 낮은 가입률과 낮은 회비로 자금 그 동안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노조가입률은 공공 부문이 15%, 민간 부문은 5%에 불과하다. 따라서 정부보조금과 실업기금, 연금기금에서 상당한 자금 지원을 받고 있다. 그러나 노조는 자금 사용 내역을 밝힐 의무가 없어 그동안 부패 물의가 끊이지 않았다.

-유로저널 단독 뉴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59 프랑스 당국, 아르쉬 드 조에 벌금 책임없다. file 유로저널 2008.03.12 919
4958 프랑스 당국, 세느 강에서 벨루가 고래에 비타민 공급 계획(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127
4957 프랑스 당국, 미국산 수입 쌀에서 유전자 변형인자 확인 file 유로저널 2006.09.19 2500
4956 프랑스 당국, 미국산 수입 쌀에서 유전자 변형인자 확인 file 유로저널 2006.09.19 1144
4955 프랑스 당국, 미국산 수입 쌀에서 유전자 변형인자 확인 file 유로저널 2006.09.19 1179
4954 프랑스 담배소비량 하락. file 유로저널 2009.03.03 1182
4953 프랑스 담배소비량 하락. file 유로저널 2009.03.03 1038
4952 프랑스 담배값 인상 file eknews09 2013.11.11 8008
4951 프랑스 담배 포장 동일화에도 불구하고 매출 증가 file eknews10 2017.04.17 2494
4950 프랑스 담배 소비량, 6년 동안 1/3 하락. file 유로저널 2008.11.11 1086
4949 프랑스 담배 소비량, 6년 동안 1/3 하락. file 유로저널 2008.11.11 1517
4948 프랑스 농업토지, 투자매매 엄격해진다 file eknews 2017.01.17 1930
4947 프랑스 농민들, 정부의 지원 약속 이후 봉쇄 해제 시작 file 편집부 2024.02.06 27
4946 프랑스 농민들, 정부 양보에도 불구하고 시위 지속 file 편집부 2024.01.30 23
4945 프랑스 농가, 정부에 스페인 과일, 야채에 대한 실질적인 규제 요구 file eknews 2014.07.27 2861
4944 프랑스 노조, 6월 6일에 연금 시위 및 파업 발표 file 편집부 2023.05.09 92
4943 프랑스 노조 지도부로 기업의 검은 돈 흘러들어갔나? file 유로저널 2007.10.19 1272
» 프랑스 노조 지도부로 기업의 검은 돈 흘러들어갔나? file 유로저널 2007.10.19 952
4941 프랑스 노조 지도부로 기업의 검은 돈 흘러들어갔나? file 유로저널 2007.10.19 922
4940 프랑스 노숙자수, 지난 10년간 50% 이상 증가해 file eknews09 2013.07.07 6421
Board Pagination ‹ Prev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