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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7 01:54
스웨덴, 17세기 왕족 왕관 도둑맞아
조회 수 1247 추천 수 0 댓글 0
스웨덴, 17세기 왕족 왕관 도둑맞아 스웨덴 경찰이 보석 도둑들을 잡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스웨덴의 역사적인 대성당, Strängnäs
Cathedral에서 상당히 귀중한 로얄 왕관 두
점과 왕권의 표장으로 위에 십자가가 있는 보주를 도둑맞았으며 스웨덴 경찰이 달아난
도둑을 쫒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사건은 대성당 에서 지난 화요일 대낮에 일어났으며, 대성당은 관광객들을 위해 그 시간에 문을 열어둔 상태였고 부속 예배당에서는 점심이 진행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도난당한 왕관들과 보주는 17세기 Karl IX 왕과 Kristina 왕비가 사용한 것으로 금과 애너멜, 크리스탈, 진주들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왕관들과 보주는 알람이 설치된 캐비넷에 진열이 되어 있었으며, 도둑들이 왕관들과 보주가 진열된 캐비넷 유리를 깨고 가져갔을 것이라고 가디언지는 전했다.
Tom Rowsell은
그가 두명의 남성이 빌딩에서 빠져나와 작은 하얀색 모터보트에 타는 것을 보았다고 스웨덴 일간 아프톤블라데(Aftonbladet)지에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모터보트는 Lake Mälaren 언덕 아래서 이 두 남성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도둑의 신원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보석들은 인터폴을 통해 세계적으로 찾게 될 것으로 보인다. 스웨덴 경찰 대변인 Stefan Dangardt은 도난당한 물품들이 국가적인 보물이어서 도둑들이 팔기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가디언지는 해당 범인들은 악질적인 범죄로 인해 6년형을 선고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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