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2018.08.07 01:55
스페인, 이탈리아 내무부장관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
조회 수 1040 추천 수 0 댓글 0
스페인, 이탈리아 내무부장관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 스페인의 마요르카섬 (Mallorca)이 이탈리아 극우 내무부 장관 Matteo Salvini를 기피인물로 지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스페인의 유명 휴양섬 마요르카섬이 이탈리아 극우 내무부 장관 Matteo Salvini를 페르소나 논 그라타 (persona non grata, 외교상 기피대상)라고 지정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하며, 이는 Salvini의 반 이민자 정책과 로마 커뮤니에 대항하는 신랄한 입장의 결과라고 전했다. 스페인 정치가들은 Salvini의 성명서들과 정책들이 "끔찍하고 충격적”이라면서 연일 비난해왔다. Salvini는 지난 6월 초 그의 연합정부가 정권을 잡은 이후로 이민자들이 이탈리아 항구로 도착하는 것을 막고 로마 사람들의 인구조사를 요청하기도 하는등 명확한 자세를 취했오고 있다. 스페인Podemos 대변인Aurora Ribot은 지역 뉴스에 Salvini의 정책들과 미사여구들은 외국인혐오증을 만들까 걱정스럽고 인간삶과 존엄에 대해 명확하게 묵살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Salvini가 계속해서 해양 구출 자선단체들을 공격하자 스페인 마요르카섬의 지역 당국이 이 같은 움직임을 승인한 것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이후 Salvini는 최근 페이스북에 이탈리아 Milano Marittima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본인은 이탈리아에서 휴가를 즐긴다며 스페인 마요르카섬의 이 같은 결정에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마요르카섬 시의회는 Salvini에 대한 비슷한 움직임을 반 이민 정책을 지향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