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상반기 관광산업, 호황 이어가

2018 상반기, 여러 가지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프랑스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여전히 늘어나고 있다고 정부는 알렸다.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상반기 철도청과 에어프랑스의 파업, 변덕스러운 날씨, 그리고 러시아 월드컵으로 악영향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관광산업은 위축되지 않았다. 최고 관광시즌은 7 21일부터 시작되었으며 관광리조트 예약율은 80% 넘어서고 있다.


밥티스트 르모완 외무부 국무위원은 2017년에 이어 올해도 프랑스가 세계 최고의 관광지가 것이라고 평했다.   지난해 프랑스를 방문한 여행객은 89백만 여명에 이르렀으며 테러로 인한 앞선2 동안의 관광불황을 벗어났었다.


MKG컨설팅사가 여행사, 숙박, 요식업계를 통해 7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1월부터 6월까지 호텔 점유율은 75% 작년 동일 시기와 비교해 1,5포인트 상승했다.


르모완 국무위원은 여름철 바캉스기간 동안 프랑스 관광산업은 더욱 호기를 맞을 것이며 프랑스인들의 바캉스 출발이 점점 늦어지고 있는 경향을 고려하면 여름 막바지도 기대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는 프랑스인들의 바캉스 문화가 조금씩 변하고 있다는 분석했다. 최근 프랑스인들이 여름 장기 바캉스는 줄이는 대신 자주 여행을 떠나는 단기 휴가를 선호하고 있는 가운데 주말을 비롯해 10월까지도 관광시즌이 계속 것이라는 전망이다.


월드컵 영향은 실질적으로 나타나기도 했었다. 적지 않은 프랑스인들은 경기를 위해 바캉스 출발을 늦추기도 했었다. 관광산업연구소Protourisme 따르면 2백만이 바캉스 예약을 월드컵 이후로 미뤘으며 7 3 동안 여행사이트 접속율은 12% 감소하기도 했다.


반면 프랑스 호텔 산업연합Umih 따르면 철도청과 에어프랑스 파업, 날씨, 월드컵이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게 만들었다고 평했다. 아직 정확한 통계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7 호텔업은 실망스러웠다는 의견이다. 또한 파리와 주요 관광도시를 제외하고 지방들의 관광업은 매우 저조했다고 호텔연합은 알렸다.


Protourisme 따르면 지역간의 편차는 매우 크다. 서남부 프랑스 누벨 아끼텐지역의 경우 악천후와 폭우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숙박 예약율은 3-9% 줄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일드프랑스, 프로방스 알프 꼬따쥐르, 옥시타니 그리고 프랑스의 숙박예약율은 평균 1-3포인트 상승했다고 외무부는 알렸다.


한편 상반기 관광산업의 원동력은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였다. 또한 7월부터 9월까지 공항 이용자는 작년 같은 시기 대비 5,6% 상승해 관광산업 호경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본인 관광객이 +23%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미국 12% 그리고 중국이 7,3% 증가했다


<사진출처 : 피가로>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1079 프랑스 요식업계, 불법체류자 고용 위한 신속한 합법화 요구 편집부 2018.08.07 795
» 프랑스 상반기 관광산업, 호황 이어가 편집부 2018.08.07 731
1077 마크롱 대통령, 엘리제궁 시스템 개편 예고 편집부 2018.08.07 948
1076 프랑스, 대외무역 만성 적자로 하반기 경기 정체 전망 file 편집부 2018.08.14 710
1075 프랑스 전기 요금, 세금이 1/3 file 편집부 2018.08.14 1534
1074 프랑스,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둔화 file 편집부 2018.08.14 829
1073 프랑스 대도시 대기오염 심각, 관광산업 위축 우려 file 편집부 2018.08.14 1043
1072 프랑스 임금 인상률, 물가상승률에 미치지 못해 편집부 2018.08.21 871
1071 프랑스 소르본느 대학, 세계 대학평가에서 36위 편집부 2018.08.21 1144
1070 프랑스 교량 현황, 전반적 안전성 심각 편집부 2018.08.21 958
1069 프랑스 2분기 실업률 소폭 감소 편집부 2018.08.21 790
1068 프랑스, 경제적 이민자는 소수, 일자리 영향 크지 않아 편집부 2018.08.21 1208
1067 올해 프랑스 여름 폭염 15년 만에 최고 편집부 2018.08.21 1130
1066 프랑스, 전진당, 일요일 영업 자율화 촉구 file 편집부 2018.08.28 857
1065 프랑스, 대학생 생활비 지속적 증가 file 편집부 2018.08.28 1232
1064 프랑스, 상반기 가계소비 둔화추세 이어져 file 편집부 2018.09.05 1008
1063 파리, 월세 상한선 폐지 후 가격 급등 file 편집부 2018.09.05 1731
1062 프랑스 중소기업 성장률 3년 연속 향상 file 편집부 2018.09.05 999
1061 프랑스 노동부, 2020년까지 실업률 7%로 file 편집부 2018.09.05 1046
1060 프랑스 가을 정계 재개, 마크롱 정부 산적한 개혁안 난항 file 편집부 2018.09.05 936
Board Pagination ‹ Prev 1 ... 315 316 317 318 319 320 321 322 323 324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