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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수도요금이 생산비보다 너무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르몽드지가 보도했다. 소비자단체인 UFC-선택이 2006년 1월에 이어 두번째로 프랑스 전역의 19개 광역시 수도료를 비교한 결과 대부분 지역의 수도료가 원가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책정된 것으로 밝혀졌다.
UFC-선택의 프랑수아 카를리에 사무총장은 적정 이윤은 15-20%이지만 평균 이익률은 30%가 넘는다고 지적했다. 특히 400만명에게 수도물을 공급하는 SEDIF(수도권상수관리조합)의 수도료 평균 마진은 58.7%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56.1%의 마르세유, 47.8%의 리용, 45.7%의 랭스였다. 반면 가장 양심적으로 수도료를 책정한 지역은 샹베리(10.4%), 클레르몽-페랑(13.9%), 아네시(15.9%), 그르노블(19.5%)이었다. 도료가 저렴한 지역의 공통점은 운영 주체가 공사라는 것이다. 그러나 114개 자치체가 공동으로 결성한 SEDIF의 수도료가 가장 과도하게 책정되었다는 점에서 민영수도회사만이 폭리를 취한다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UFC-선택은 그러나 자치단체와 수도회사들이 가격 협상을 할 때 양측이 가진 정보량의 차이로 말미암아 수도회사가 압도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다면서 Veolia와 Suez 같은 회사들이 요금을 산정하는 기준을 파악하고 압력을 넣기 위해서라도 좀더 많은 자치단체들이 수도를 직접 관리하는 쪽으로 방향 전환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건의했다.


유로저널 단독 프랑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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