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극우정당 국민전선 당원들은 지난 11월 17일과 18일 보르도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장마리 르펭을 또다시 총재로 뽑았다고 르몽드지가 보도했다. 이 날 전당대회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당원들의 직선으로 당수와 100명의 중앙위원이 선출되었다.
79세의 노구에도 97.67%의 신임을 얻은 르펭은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강조했다. 2위는 85.14%의 신임을 얻은 브루노 골니슈가 차지했고 3위는 르펭의 딸 마린 르펭으로 75.76%의 신임을 얻었다. 마린은 3년 전 전당대회에서 당내 암투에 휘말려 34위까지 떨어지는 수모를 당한 바 있는데 이번에 명예회복을 한 셈이다.
르펭은 당내 신임이 두터운 골니슈보다 딸 마린을 편애하는 모습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는데 전당대회 이전에 마린은 당 간부 양성, 선전과 홍보 같은 중요 분야를 맡고 골니슈는 유럽과 국제 활동 등 상대적으로 비중이 떨어지는 분야를 맡는 것으로 르펭이 직접 나서서 교통정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르펭은 이번 전당대회가 마린 르펭에게 권력을 양위하는 요식행사에 불과하다며 반발하면서 중앙위원 선거에 입후보조차 하지 않은 카를 랑과 페르낭 르라치넬을 다시 요직에 앉혀 갈등 봉합에 힘썼다.
그러나 올해 대선에서 국민전선이 외연 확대를 위해 끌어들인 좌파인사 알랭 소랄과 이민자 출신의 마르크 조르주는 중앙위원 선거에서 떨어졌다. 르펭은 국민전선의 강령은 아주 간단하다면서 그것은 이민 제로, 치안불안 제로, 내국인 우대 세 가지로 집약된다고 주장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80 프랑스 빵집, 자율 바캉스로 시민들과 대립 file eknews10 2015.08.11 2193
5879 프랑스, 2013 상반기 제로 성장 file eknews09 2013.03.25 2193
5878 프랑스와 독일, 에어버스 모회사 EADS 경영권 단일화에 합의 file 유로저널 2007.07.20 2193
5877 공해 심각한 프랑스, 주말 대중교통 무료운행 (1면) file eknews10 2015.03.23 2192
5876 올랑드, 대통령 당선, 17년 만에 사회당 재집권.(1면) file eknews09 2012.05.07 2192
5875 자녀와의 면접 교섭권 주장하며 4인의 아버지 오흘레앙 대성당에서 시위 file eknews09 2013.05.13 2191
5874 스트라스부르, 최저기온 영하 18도 기록. file 유로저널 2010.12.28 2191
5873 프랑스, 오는 가을부터 바이오메트릭 여권 사용 file 유로저널 2008.05.07 2191
5872 파리, 여전히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있지만 가장 비싼 도시 file eknews09 2013.08.26 2189
5871 이민법 개정, 2014년으로 연기 file eknews09 2013.07.22 2189
5870 연극 <두 한국의 통일> 국립 오데옹 극장에서 상연 file eknews09 2013.01.28 2188
5869 사르코지, 2012년 경제성장 전망 1%로 하향조정.(1면) file eknews09 2011.10.30 2188
5868 성장을 꿈꾸는 디즈니랜드파리 file 유로저널 2007.04.05 2188
5867 일드 프랑스, 공영주택 보조금 지원 중단 file eknews 2016.03.22 2187
5866 프랑스 국회, 프랑스 원산지 보증 제품 아닌 경우, 삼색기 사용 금지 file eknews10 2015.02.02 2187
5865 올랑드 대통령에게 야유보낸 시민 70여명 연행 file eknews09 2013.11.11 2187
5864 녹색당, “원자력 발전 중단 없이 사회당과의 연대 없다.”(1면) file eknews09 2011.10.24 2186
5863 프랑스, 노동절 시위에 35만 명 참가. file 유로저널 2010.05.03 2186
5862 7월 교통사고, 올 들어 처음으로 증가세. file eknews09 2012.08.07 2185
5861 프랑스, 2019년 최저임금 2% 상승 예고 file eknews10 2018.12.04 2184
Board Pagination ‹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