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올해 프랑스 여름 폭염 15 만에 최고


2018 여름 폭염은 프랑스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프랑스에서 기상조사가 시작된 이후로 올해 여름 기온은 최고 수준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최근 잠시 동안의 이상 저온현상이 있었지만 올해 여름철 폭염은 프랑스 전역을 강타했으며 관측이 시작된 이후 번째로 고온의 여름철이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기상청은 6 1일부터 8 31일을 여름철로 분류한다.


프랑스 기상청의 의하면 최고의 폭염은 2003년도였으면 더위로 인해 보건위생 위기를 겪었으며15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었다. 2018년도 폭염으로 인한 사망피해 평가는 9월에 나올 예정이라고 보건당국은 밝혔다.


2018 8 15일까지 프랑스 대도시의 기온은 평균 22,1°C였다. 프랑스 표준 평균 기온은 19,9도로 올해 여름 온도 편차는 2,2°C이며 3,2°C였던 2003년보다는 적지만 최근 동안의 온도편차 평균 1,5°C보다는 높다. 8 13일과 15 사이에 보였던 저온현상이 편차온도를 낮추긴 했지만 폭염 기록에는 변동이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온도편차는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다. 오뜨 노르망디, 프랑스, 샴파녀 아르덴느 북부지역의 온도 편차는 매우 뚜렷했다고 프랑스 기상청은 밝혔다. 릴의 경우 7 27 37,6°C 달했으며30°C 초과한 날도 20일이 넘었다. 8 4 비아리츠는41,3°C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프로방스 알프 꼬뜨 다쥐르의 최고 기온은 2017 8 초보다 낮았다. 지역의 여름철 기온은 종종 40°C 넘었었다. 루앙의 경우 관측이 시작된 1968 이후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최고의 일사량을 보인 곳은 322시간의 북부지역 투퀘로 조사되었다.


한편 이번 여름철 동안 익사사고도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6 1일부터 현재까지 익사사고 사망자는 373명으로 집계되었다. 프랑스 공중 보건국에 따르면 익사사고 증가는 폭염의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고온현상을 보였던 7 27일부터 8 9일까지 익사사고는 122건이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농가피해도 예상된다. 초여름 프랑스 전역의 토양 습도는 알맞은 수준이었지만 폭염이 지속되면서 북부, 북동부 오뜨 사부와 등에서 가뭄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주의를 요하고 있다.

지난 8 보건부 장관 아네스 뷔쟁은 더위에 취약한 노인층에 대한 주의를 게을리 하지 않는 폭염피해 평가서는 다소 안심할 있는 수준이라고 알렸다. 뷔쟁 장관은 7 중순 이후 프랑스 전역 폭염경계경보를 내리고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6399 프랑스 노동부, 2020년까지 실업률 7%로 file 편집부 2018.09.05 1046
6398 프랑스 중소기업 성장률 3년 연속 향상 file 편집부 2018.09.05 999
6397 파리, 월세 상한선 폐지 후 가격 급등 file 편집부 2018.09.05 1731
6396 프랑스, 상반기 가계소비 둔화추세 이어져 file 편집부 2018.09.05 1008
6395 프랑스, 대학생 생활비 지속적 증가 file 편집부 2018.08.28 1232
6394 프랑스, 전진당, 일요일 영업 자율화 촉구 file 편집부 2018.08.28 857
» 올해 프랑스 여름 폭염 15년 만에 최고 편집부 2018.08.21 1130
6392 프랑스, 경제적 이민자는 소수, 일자리 영향 크지 않아 편집부 2018.08.21 1208
6391 프랑스 2분기 실업률 소폭 감소 편집부 2018.08.21 790
6390 프랑스 교량 현황, 전반적 안전성 심각 편집부 2018.08.21 958
6389 프랑스 소르본느 대학, 세계 대학평가에서 36위 편집부 2018.08.21 1144
6388 프랑스 임금 인상률, 물가상승률에 미치지 못해 편집부 2018.08.21 871
6387 프랑스 대도시 대기오염 심각, 관광산업 위축 우려 file 편집부 2018.08.14 1043
6386 프랑스,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둔화 file 편집부 2018.08.14 829
6385 프랑스 전기 요금, 세금이 1/3 file 편집부 2018.08.14 1534
6384 프랑스, 대외무역 만성 적자로 하반기 경기 정체 전망 file 편집부 2018.08.14 710
6383 마크롱 대통령, 엘리제궁 시스템 개편 예고 편집부 2018.08.07 948
6382 프랑스 상반기 관광산업, 호황 이어가 편집부 2018.08.07 731
6381 프랑스 요식업계, 불법체류자 고용 위한 신속한 합법화 요구 편집부 2018.08.07 795
6380 프랑스 유력 여성 정치인, 정치계 성차별 폭로 편집부 2018.08.07 994
Board Pagination ‹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