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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23:41
유로저널 1148호 유머
조회 수 836 추천 수 0 댓글 0
★와우,열 받어 이걸 '확'!!! 45층짜리 아파트 맨 윗층에 사는 부부가 있었다. 둘은 사이가 너무 좋아 퇴근시간을 맞춰 귀가하곤 했다. 하루는 엘리베이터가 고장나 하는 수 없이 부부는 계단을 걸어올라갔다. 숨을 헐떡거리며 두 부부는 계단을 올라갔는데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어 서로 격려하면서 45층을 향해갔다. 두 다리에 고통이 몰려오고 숨은 찼으며너무도 힘들다는 생각을 하면서 드디어 45층 집앞에 도착했다. 이때 아내가 남편에게 하는 말 "여보 나 수위실에서 열쇠 안 찾아왔어" ★ 꼬마의 협박 정말 장난 잘 치고, 말썽장이인 한 꼬마가 있었다. 그 꼬마의 소원은 예수님에게 선물을 받아보는 것이었다. 그래서 꼬마는 예수님에게 편지를 썼다. '예수님, 저는 예쁘고 착한 아이에요. 저 같은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신다고! 들었는 제게도 하나 주시겠죠?' 편지를 쓴 꼬마는 양심이 찔려서 편지지를 찢고 다시 썼다. '예수님, 사람들이 그러는데 저는 정말 착한 아이래요. 저 같은 아이한테 선물 주신다면서요?'라고 쓴 꼬마는 그래도 양심이 찔려서 다시 썼다. '예수님, 저 장난 잘 치고 말썽장이인거 알아요. 착한 애들 선물 다주고 남은 거 하나 정도 줄 수 있잖아요!' 그래도 안 되겠다고 생각한 꼬마는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생각했다. 꼬마는 당장 성당으로 달려가 성모마리아 상을 훔쳐다가 집안에 꽁꽁 묶어놓고는 예수님께 이렇게 편지를 썼다. '당신 엄마 나한테 있다. 선물 안 주면 알지?' ★비벼준대 예전에 음식점에 가면 "음식 남기면 벌금 1,000원!" 이란 문구가 보였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 아들이 밥을 남기자 엄마가 말했다. 엄마 : 음식 남기면 안 돼. 아들 : 왜요? 엄마 : 저승 가면 남긴 음식들 다 모아서 다시 먹이거든. 아들 : 에이 그럼 좋은 거잖아요. 콜라랑 피자랑 초콜릿도 남겼는데. 그러자 엄마가 이렇게 말했다. "비벼준대!" ★웃긴이야기 남 : 우와- 기다리느라 목 빠지는 줄 알았어! 여 : 여보, 내가 떠나면 어떻게 할거야? 남 : 그런거 꿈도 꾸지마! 여 : 나한테 매일매일 키스해 줄거야? 남 : 응, 당연하지 여 : 당신 바람 필거야? 남 : 미쳤어? 사람보는 눈이 그렇게 없어? 여 : 나 죽을 때 까지 사랑 할거지? 남 : 응. 여 : 여보! 거꾸로 읽어 보세요. ★그래 다 사라! 한 사우나 라커룸에서 모두들 옷 갈아입느라정신이 없는데 어디선가 휴대전화가 울렸다. 내 옆에 있던 한 아저씨가 자연스럽게 받았다. 휴대전화 성능이 워낙 좋아 옆에 있어도 상대방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려 통화 내용을 다 들을 수있었다. 전화기: 아빠, 나 엠피쓰리 사도 돼? 아저씨: 어,그래. 전화기: 아빠, 나 새로 나온 휴대전화 사도 돼? 아저씨: 그럼. 전화기: 아빠, 아빠, 나 텔레비전 사도 돼? 옆에서 듣기에도 텔레비전까지는 무리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저씨: 너 사고 싶은 거 다 사. 부탁을 다 들어주고 휴대전화를 끊은 아저씨는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외쳤다. "이 휴대전화 주인 누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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