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2018.08.28 01:13
EU시민들 영국행 최저치 기록해
조회 수 1270 추천 수 0 댓글 0
EU시민들 영국행 최저치 기록해
EU에서 영국으로의 순 이민자수가 2012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갱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영국 통계청의 자료를 인용해 “브렉소더스 (Brexodus)”가 지속되면서 EU 시민들이 영국에 오고 떠나는 숫자 차이가 3월
기준으로 87,000명이라며 보도하며, EU 이민자는 영국이 EU를 떠나겠다는 선거가 있었던 2016년 6월
최고치를 찍은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전환은 영국에 오는 EU 시민들 수가 감소하고 영국을 떠나는EU
시민들이 증가하면서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다.
또한 폴란드, 체코, 리투아니아를 포함 A8곳의 나라에서 영국에 온 사람 수가 45,000명인 반면 영국을 떠난 사람은 47,000명에 달해 A8 국가들이 EU에 가입한 2004년 이후 처음으로 순이민자수가 마이너스를 기록하기도 했다.
옥스포드 대학교 Migration
Observatory의 Madeleine Sumption은 "브렉시트 투표 이후 영국이
EU 시민들에게 매력있지 않는 장소가 된 것이 명백하다."고 언급했다.
British Chambers of Commerce (BCC)의 Jane Gratton은 "이같은 수치는 축하할 일이 아니다.”며, 유럽 사람들이 영국에 일을
하러 오지 않기 때문에 비지니스 입장에서는 낙담할만한 것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영국 통계청의 Nicola
Rogers는 "순이민자수가 2015년과 2016년에 최고치를 보여준 이후 안정적으로 가고 있다."며, "오늘날 지표는 영국을 떠나는 사람보다 270,000명 더 많은 사람이 영국에 유입되어 지속적으로 영국
인구
증가에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