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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
2018.08.29 03:19

스웨덴 공포의 차량 방화, 범인은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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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공포의 차량 방화, 범인은 오리무중


지난 2주간 예테보리 스톡홀름 크리스티안스터드서 발생

경찰, 용의자 2명 체포했다지만 모든 사건 범인 가능성 희박


스웨덴이 차량에 대한 잇단 방화 사건으로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방화범들의 정체가 오리무중이다. 특히 스웨덴 제2의 도시 예테보리에서 시작한 차량 방화 사건은 수도인 스톡홀름과 남부 도시 크리스티안스터드까지로 확산되고 있다.


주차돼 있는 차량 80여대를 불태운 예테보리와 스톡홀름의 차량 방화 사건이 발생한 것은 지난 13일. 그리고 22일과 23일에 걸쳐 크리스티안스터드에서는 차량 7대와 피자 가게가 전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실상 스웨덴 전역이 차량 방화 사건의 공포에 몰린 셈이다.


스웨덴 경찰 당국은 방화범에 대한 윤곽도 잡지 못하고 있다. 스웨덴 국영방송이 SVT는 예테보리와 크리스티안스터드 방화 때 일부 시민들이 “검은 옷을 입고 마스크를 한 젊은이들이 차량 유리를 깨고 불을 질렀다”는 제보를 보도하기도 했다.


공포에 질린 일부 시민들은 “무슬림 청년들에 의한 방화”라고 주장하기도 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신나치주의자 등 인종주의자들이 무슬림을 비롯한 이민자들을 모함하기 위해 귀신같이 방화를 저지르고 있다”는 상반된 주장을 하기도 한다.


오는 9월 9일 총선을 앞두고 지난 25일 스톡홀름 시내에서 대규모 시위가 발생해 경찰이 부상을 당하는 등 스웨덴 사회가 불안한 것은 사실이다. 특히 한국 교민이나 유학생들이 많이 사는 스톡홀름과 예테보리가 주요 차량 방화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도 우려가 되는 부분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스웨덴 경찰은 2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이 스톡홀름과 예테보리, 그리고 크리스티안스터드 모두에서 방화를 저질렀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노르딕 유로저널 이석원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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