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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01:03
독일, 2020년까지 안정적인 호황 지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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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20년까지 안정적인 호황 지속될 것 독일의 호황이 9년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2020년까지 안정된 독일의 성장은 계속될 것이라는 것이 독일 주요 경제연구기관들의 예측이다. 그러나, 그 이후 조금씩 한계선에 다다를수 있다는 전망이다.
지난 6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독일 경제연구소 DIW와 Ifo연구소가 돌아오는 2020년까지 독일의 경제가 해년마다 2%까지의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보도했다.
실업자 수치 또한 2020년까지 210만명으로
감소해 4.7%의 실업율로 계속 낮아질 것으로 보았지만, 그 이후에는
독일의 경제가 차츰 하락할수 있다는 것이 경제 전문가들의 일괄적인 전망이다. Ifo연구소는 3개월전
보다 더 좋은 전망을 내놓은 가운데, 올해와 내년에 각각 1.9%의
경제성장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고, 2020년 경제성장율 또한 1.7%로 상향조절한 모습이다. DIW연구소는 이전 예측을 하향조절 하면서, 올해 경제성장율을 1.8%, 내년에는 1.7%, 그리고
2020년에는 1.8%로 예측했다. 그 밖에, IfW연구소나 IWH연구소들도 비슷하게 2020년까지의 안정적인 독일의 경제성장을 예측했지만, 이러한 성장세는 2020년 이후 하락할수도 있다고 일괄적인 의견을 내보이고 있다. 전반적으로 독일의 경제 전문가들은 인력부족 현상 등의 징조 등을 통해 독일 경제가 호황기의
막바지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하는 분위기로, 특히, 지난 25년전 이래 가장 높은 가격상승이 있었던 건설경제가 대표적일 것으로 보고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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