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2018.09.11 01:04
그리스 총리, 세금 감소 뜻 밝혀
조회 수 1246 추천 수 0 댓글 0
그리스 총리, 세금 감소 뜻 밝혀
그리스 총리가 세금 우대조치에 대한 뜻을 밝혔다.
영국 로이터 통신은 그리스 Alexis Tsipras 총리가 지난 토요일 Thessaloniki의
북쪽 도시에서 기조 정치 연설을 하면서 세금 삭감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 몇
년간 긴축 정책을 해온 그리스를 돕는 취지라고 밝혔는데, 이 같은 총리의 약속은 그리스가 EU 파트너들과 IMP로부터 재정지원받는 긴급구제 프로그램으로부터 벗어난지 한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이다.
Tsipras 총리는 그리스가 회계 목표를 위해 헌신했다고 밝히며, “우리는 그리스가 다시 적자와 국가재정 탈선의 시대로 되돌아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그리스는 매해 주된 예산 흑자를 유자하는 것에 동의한 상태며 현재까지 회계 목표에 더 좋은 결과를 보여줬다고 로이터 통신은 설명했다.
총리는 내년부터 단계별로 법인세를 29%에서 25%로
감소한다고 약속했으며, 월급 인상과 복지 향상을 위해 재정을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그는 실업률을 줄이겠다고도 약속했다.
한편, 그는 오래 지속된 사전 조기 선거에 대한 가능성을 지난 일요일 공식적으로 배제하며 “그리스 경기는 잘
돌아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그리스 정부는 내년에 연금을 삭감한다는 법안을 이미
통과시킨 것으로 알려졌는데, 많은 실업자들이 있고 연금 수급자들이 종종 가계의 주된 부양원인 나라에서 이 같은 법안 통과는 논란이 많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