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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22:03
EU, 돈세탁 단속에 더 심혈 기울일 듯
조회 수 1602 추천 수 0 댓글 0
EU, 돈세탁 단속에 더
심혈 기울일 듯
EU가
돈세탁 단속에 더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EU가 돈세탁 단속에 더 집중하고
테러리스트로 흘러가는 돈을 제재하기 위해 두배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보도하며 European Banking Authority (EBA)에게 직접적으로 EU회원국들의 은행에 제재를 부과하는 강력한 새로운 지시를 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일련의 방식들은 지난 수요일 장 클로드 융커 위원장의 연례 연설과 동시에 발표되었다. 현재 유럽은 라트비아의
ABLA 은행 붕괴와 말타의 Pilatus Bank 의 자산 동결등 최근 일련의 스캔들로 인해 압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U는 파나마 페이퍼스 (Panama
Papers)와 Glabal Laundromat 등의 조사들을 언급하며 얼마나 감시감독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법당국들 사이의 부족한 협력이 높은 부정부패를 보여주는 유럽
나라들에서
돈이 흘러들어오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유럽 위원회 financial services policy부의장 Valdis Dombrovskis는 EU가 돈 세탁을 감시하는데 너무 자주 실패해왔다고 꼬집었다.
지난 수요일,
EU는 EBA가 국가 규제기관들의 위반을 조사하고 제재와 같은 방법을 명시하는 것을
명령할 수 있다고 발표했으며, 만약
국가 규제 기관이 위반을 할 경우 EBA는
직접적으로 은행들에게 어떠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EBA의 본사는 런던에 있지만 영국이 EU를 떠나면 이는 프랑스 파리로 옮겨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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