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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4 22:52
EU, 체코 총리 조사 촉구하고 나서
조회 수 1663 추천 수 0 댓글 0
EU, 체코
총리 조사 촉구하고 나서
EU가
체코 총리를 조사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Transparency
International이 체코 Andrej Babiš총리에게 제기된 이해 충돌관계에 대해 그가 규칙을 어긴 새로운 증거를 주장했고 이에 EU가 이 같이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백만장자 사업가이자 Action for Dissatisfied Citizens 당을 설립한 Babiš총리는
지난 12월에 총리가
되었으나 EU 보조금 €2m 사기 스캔들에 휩싸였다
Transparency International의 최근 주장들은 Babiš총리의 Agrofert 비지니스 전체를 언급했는데 Agrofert 측은 이가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Babiš총리가 2017년 재무부 장관일때 그는 이해 충돌에 대항하는 체코의 새로운 법안화에 순응하기 위해 그의 회사 Agrofert를 신탁에 넣었다. 하지만 캠페이너들은 그가 여전히 국내법과 EU법을 위반하고 회사의 “수혜를 입는 소유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들은 주장이 슬로바키아의 Agrofert 회사 문서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체코 정부는 폴란드, 헝가리, 슬로바키아와 함께 EU재정 지원을 가장 많이 받는 나라중 하나로,
Agrofert는 1.9bn 체코 크라운 (£68m)에 해당하는 EU보조금을 2017년에 받았고 이는 2012년 보다 3배가 많은 금액이라고 Transparency International가 주장했다.
Agrofert는 3장짜리 성명문을 통해 이것이 “가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Babiš총리 역시 지난주 수요일 가디언지에 성명서를 보내 “Transparency International는 말도 안되는 것을 퍼트리고 있고 EU정상회담이나 오늘 내가 오스트리아를 방문하는 등 이같은 이벤트가 있을때 이 같은 진술을 내보낸다.”고 언급했다.
체코/슬로바키아 유로저널 김성수기자 bri@korea.com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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