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4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주택 임대료 상승률, 임금 상승률보다 높아 서민 생활 곤경
 ‘노딜(no deal) 브렉시트’ 경우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25-35% 하락해

영국의 은행 기준율 이자가 사상 최저임에도 불구하고 주택 등 부동산 임대료가 임금 상승률보다 훨씬 높아 서민들의 생활고에 압박을 주는 주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행히, 주택 보유자들에게 최악의 뉴스가 되겠지만, 영국이 유럽연합(EU)과  ‘노딜(no deal) 브렉시트’를 할 경우, 부동산 값의 폭락이 예견되고 있어 이는 부동산을 임대해 살고 있는 서민들에게는 임대료 하락 희망을 주기도 한다.

마크 카니 영국 중앙은행(BOE) 총재는 각료들에게 지난 9월 13일 영국이 무역 등에서 아무런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무작정 유럽연합(EU)을 떠나는 이른바 ‘노딜(no deal) 브렉시트’를 할 경우, 주택시장이 붕괴돼 주택가격이 3년 안에 35% 폭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카니 총재는 집권여당인 보수당 중진 의원들에게 ‘노딜 브렉시트’는 주택담보대출 이자율 급등으로 인한 주택시장 폭락을 초래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주택가격이 25~35% 하락할 수 있다는 것

1154-영국 1 사진.jpg

영국 주택 자선단체인 Shelter의 분석을 인용한 영국 일간 가디언지 보도에 따르면 영국 개인 주택 임대로 상승률은 2011년 이래로 임대료가 사용 근로자 임금 상승률보다 매년 60% 더 높게 상승하고 있다.

Shelter는 주택 임대들자들이 소득의 41%를 임대료에 사용해야할 정도로, 치솟는 주택 임대료에 비해 월급이 너무 낮아 렌트비를 감당할 수 없어 서민들의 생활 수준이 갈수록 하락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렌트 위기가 런던을 벗어나 캠브리지, 브리스톨, 버밍엄 같은 도시를 비롯해 중산 잉글랜드 타운인 Tunbridge Wells와  Milton Keynes 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언급했다. 
특히, Barking 과 Dagenham이 가장 최악의 상황으로 이곳들의 평균 렌트비는 2011년과 2017년 사이 42% 상승한 반면 평균 임금은 오직 2%만 증가한 반면, 오히려 Surrey의 Elmbridge는 렌트비가 21% 오른 반면 급여는 15%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

한편, 영국은 새로 지은 주택들도 임대 시장에 거의 나오질 않으면서 임대 주택이 부족하여 향후 5년동안 2023년 중순까지 15% 더 오를 것이라고 Royal Institution of Chatered Surveyors (RICS)가 경고했다.
영국 정부가 임대업을 하는 사람들의 세금 경감이 줄이고, 2번째 집을 소유한 사람들에 대해 인지세를 상승시키면서 주택 임대에 대한 한정적인공급이 주요인이 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1081 여권 갱신 규칙, 사전 안내없이 변경 file eknews02 2018.09.18 1951
1080 노딜 브렉시트, 영국산 자동차 유럽판매에 지장 초래 file eknews02 2018.09.18 976
1079 ‘저렴한’ 사립 학교 개교 file eknews02 2018.09.18 1083
1078 10명 중 4명은 다문화가 영국 문화 약화시킨다고 믿어 file eknews02 2018.09.18 936
1077 유럽인 노동자수 제한시, 세금 인상 가능성 대두 file eknews02 2018.09.26 646
1076 영국 젊은 여성들 행복 지수 감소 file eknews02 2018.09.26 971
1075 비런던인들, 런던인들 오만하다 생각 file eknews02 2018.09.26 778
1074 저숙련 EU근로자 제한시 현재 근로자 4분의 3 영향 eknews02 2018.09.26 712
1073 영국 정부, 인터넷 통제 고려 file eknews02 2018.09.26 101179
1072 브렉시트 결정, 유럽 재판소 손에 넘어가 file eknews02 2018.09.26 1200
1071 영국 '노딜 브렉시트'결정되면 산업 전반에 어려움 불가피 eknews02 2018.10.03 959
1070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Brexit), 협상 타결에 근접중 file eknews02 2018.10.09 1108
» 영국 주택 임대료 상승률, 임금 상승률보다 높아 서민 생활 곤경 file eknews02 2018.10.10 1432
1068 영국 영세 점포들, 이자율 상승되면 폐업 속출 전망 file 편집부 2018.10.16 918
1067 나치 학살 피해 英이주 후손들, 브렉시트로 독일 국적 회복 신청 중 file 편집부 2018.10.30 1019
1066 영국,내년 4월부터 개인 소득세 최저한도 높여 소득세 낮춘다. file 편집부 2018.10.30 1366
1065 영국 소더비 경매 중 자동 파쇄된 작품, 원 가격에 낙찰돼 file 편집부 2018.10.30 10353
1064 에딘버러시, '관광세' 도입 논의 진전 중 file 편집부 2018.10.30 1475
1063 영국 9월 물가 상승률, 예측보다 낮아 금리인상 부담 적어질 듯 file 편집부 2018.10.30 1347
1062 영국 직장인 자영업자, 국가 보험 납부해야 할 위기에 처해 file 편집부 2018.10.30 945
Board Pagination ‹ Prev 1 ... 584 585 586 587 588 589 590 591 592 593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