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한인회 제 31대 한인회장에 출마하며 (이기자 후보자)

프랑크푸르트한인회 제 31대 한인회장에 출마하며 

  제 31대 프랑크푸르트

  한인회장 후보자 이기자

  1962년 1월 2일생

  법학 박사

존경하는 프랑크푸르트한인회 회원여러분!

저는 선배, 어르신들께서 오래전부터 해 오신 우리 동포들의 권익을 대변 하고, 

다양하고 보다 정보화 된 시대에 발 맞춰 프랑크푸르트 한인사회의 화합과 이익을 위해 봉사하며, 

섬기고자 프랑크푸르트 한인 회장에 출마 합니다.

프랑크푸르트 지역 한인사회는 1세대와 2세대뿐만 아니라, 여러 형태로 정착한 한인공동체로 

다양한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독일 최대의 한인사회입니다.

저는 이러한 프랑크푸르트한인회의 발전을 위해 회장으로 선출된다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이루어 나갈 것을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 한인회 사무실을 개설, 쉼터와 만남의 장소 역할은 물론, 다양한 문화강연 및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회원들의 교류의 장을 활성화시키겠습니다

• 한국 명절을 함께 보내며, 전통 문화 보전은 물론 한인사회의 유대를 강화하겠습니다.

• K-Pop 공연 등 젊은 세대들도 함께할 수 있는 문화활동을 퉁해 젊은이들과, 현지 독일인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 미래 지향적인 한인회를 추구하여, 단순한 친목도모가 아니라 실질적인 프랑크푸르트 한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한인회로 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프랑크푸르트한인 여러분, 관심과 기대가 큰 만큼

무거운 책임감과 더불어 한인 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굳은 각오를 가지고 봉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