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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18일 런던발 파리행 유로스타의 고장으로 기차가 약 12시간 이상 지연된지 채 한달도 되지 않아서 이번에는 보르도-파리행 고속열차(TGV)가 뚜르지역을 지나던 중 기차의 현수(懸垂)가선(전차용 가선을 수직으로 매다는 것)에 문제가 생겨 4시간 이상 지연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고 프랑스 일간지 르빠리지앵이 밝혔다.

이번 사고 역시 초고속 속력을 내는 전선이 아닌 일반 전선에서 생긴 문제로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사고를 일으킨 열차는 결국 견인용 기차로 근처 쌩-피에르-데-꼬흐(Saint-Pierre-des-Corps) 역으로 이동했으며,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다른 열차로 번갈아타는 불편을 겪어야 했으며, 도착예정시간보다 4시간이나 지연된 밤 10시 30분 경에 빠리에 도착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사고는 뚜르 부근의 열차운행에도 큰 혼잡을 일으킨 것으로 밝혀졌다. 같은 같은 노선을 사용하던 13개의 열차가 1시간에 10분정도밖에 움직이지 못하는 등의 불편이 뒷따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프랑스 국유철도청 사고 담당자는 "상황의 불편함을 고려하여 운행이 중단되는 동안 승객들에게는 저녁식사와 음료수 제공 및 최대한의 서비스를 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달도 되지 않는 시간동안 계속되는 열차사고에 프랑스 국민들은 원성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18일 유로스타 열차사고 뿐만 아니라 생-말로(Saint-Malo) ­ 파리행 열차(3시간 30분 지연), 스트라스부르그-파리행 열차 (4시간 이상 지연) 등 크고 작은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 열차의 안전운행에 대한 조사가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고 르빠리지앵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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