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제 3회 런던아시아영화제 <암수살인> 개막작 선정!

- LEAFF 어워드 김윤석, 한지민, 김다미 배우 수상 
- 영국 최대 아시아영화제, 아시아 대표 배우 김윤석 포커스 
- 2년 연속 영국영화협회 지원금 받아 영국 5개 도시 순회하며 개최되는 런던아시아영화제 
- 남북한 영화 공동 출품


제3회 런던아시아영화제 (집행위원장 전혜정)는 10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총 11일간) 런던 시내 주요 극장에서 동아시아 총 13개국으로부터 초청한 약 60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영화 ‘암수살인’(김태균 감독)이 제3회 런던아시아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되어 김태균 감독과 김윤석 배우가 참석하는 레드카펫 행사로 영화제의 시작을 성대하게 알릴 예정이다.‘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이다. 영국 영화산업의 심장인 레스터 스퀘어 극장에서 유럽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그 외 쟁쟁한 한국 영화는 총 15편이 초청 되었다.

[크기변환]LEAFF18_A5_Actor_flyerback.jpg

한국의 대표적인 영화배우 김윤석은 개막작 외에 배우전으로 영국 관객을 만난다. 극단에서 연기 실력을 쌓아오던 배우 김윤석은 2001년 영화계에 첫 발을 들인 뒤 20편 이상의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충무로 흥행보증수표로 등극한 김윤석은 올해 감독 데뷔를 앞둔 한국의 대표 배우다. 그의 작품‘1987’ (장준환 감독),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극비수사’를 포함한 총 4작품을 상영하며 배우 토크를 진행한다. 

[크기변환]LEAFF18_A5_Actor_flyerfront.jpg

올해 영화제는‘미래’라는 주제를 통해 아시아 감독들이 바라보는 시간의 이야기들을 9개 섹션으로 나누고, 그 섹션을 통해 근 미래에 대한 두려움, 미래로 인한 인간 관계 속의 변화, 사회에 대한 시각을 담은 아시아 최고의 작품들을 선정하여 주제에 맞게 소개한다. 

런던아시아영화제는 영국 프리미어로 10년 시리즈를 소개한다. 고래에다 히로가츠가 제작한‘10년: 일본’과 칸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았던‘10년: 태국’(아피찻퐁 위라세타쿤 외 3명 감독)과‘10년: 대만’을 통해 각 나라의 10년 후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선보인다. 

공식‘리프 셀렉션 (LEAFF Selection)’을 통해‘변산’(이준익 감독),‘파더 투 선’(샤오 야 췐 감독),‘예조 산책하는 침략자’(기요시 구로사와 감독),‘프로젝트 구텐베르크’(장문강 감독) 등 아시아 거장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섹션을 마련했다. 

아시아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섹션‘여자 이야기’를 통해 7개국의 7명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현재 국내에서 상영을 앞둔‘미쓰백’(이지원 감독)을 유럽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며 한지민 배우가 참석하여 런던 관객을 만난다. 

[크기변환]LEAFF18_A5_missbaek.jpg

런던아시아영화제 최초로 북한 영화를 상영한다.‘김동무는 하늘을 난다’는 북한 시골의 한 여성 광부가 평양에서 서커스 곡예사가 되는 꿈을 이룬다는 내용으로 북한과 영국, 벨기에 감독이 합작하여 제작한 작품이다. 북한을 방문하여 영화를 찍은 감독들이 직접 참여하여 북한의 여성들에 대한 토크가 진행 된다. 

올해 새로 소개되는 호러 스페셜로는‘마녀’가 상영 될 예정이며 라이징 스타 김다미 배우가 박훈정 감독과 함께 참석하여 영국에서 처음으로 영화를 선보이며 관객과의 대화에도 참여한다. 

[크기변환]LEAFF18_A5_thewitch.jpg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그날, 바다’상영 이후 김지영 감독, 김어준 프로듀서와의 대화가 이어지며, 다큐멘터리 섹션은 영국 최초의 다큐멘터리 전용 상영관인 버사 도크하우스(Bertha DocHouse)와의 파트너십으로 진행된다.

런던아시아영화제는 타 영화제에는 없는 특별한 섹션을 두고 있다.‘페스티벌 포커스 (Festival Focus)’타이틀로 현재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국제영화제 중 한 곳을 선정하여 런던에서 영화제 성격과 그 프로그램을 자세하게 소개하는 섹션으로 작년에는 부천영화제를 소개한 바 있다. 올해는 가와세 나오미가 집행위원장으로 있는 나라국제영화제가 선정 되어 나라 영화제 자체 제작 단편과 나라-웨이브 섹션의 작품들이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로 소개될 예정이다. 가와세 감독의 1990년도 8mm 작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며 함께 벌써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980년대에 태동한 대만의 뉴웨이브는 1990년대 이후 새로운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대만 뉴웨이브 시네마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의 급증을 반영하여 특별히“대만 영화 여행”섹션을 마련했다. 허우 샤오시엔 감독의‘비정성시’, 에드워드 양 감독의‘고령가 소년 살인사건’를 포함한 클래식 영화부터 대만 개봉을 앞둔 젊은 대만 감독들의 작품들을 유럽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 

올해 경쟁부문에 초청된 작품 중‘유리정원’(신수원 감독),‘이월’(김중현 감독) 한국 작품이 2편 그리고 홍콩 작품인‘Distinction’(구문걸 감독), 대만‘The Great Buddha +’(신야오후앙 감독), 중국‘The Widowed Witch’(카이쳉지에 감독), 싱가포르‘A Land Imagined’(크리스여 감독)이 포함됐다. 

올해 심사위원으로는 베니스영화제 아시아 영화 프로그래머 엘레나 폴라치와 베를린영화제 프로그래머 안스거 보트와 영국 영화 평론가 팀 로비 초청되어 영화제 기간 동안 총 10편의 영화를 심사할 예정이다. 

런던아시아영화제 경쟁 섹션은 3편 이하의 연출작 감독들이 만든 신작을 대상으로 하며 재능 있는 아시아 신인 감독들을 발굴하여 국제 무대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부문이다. 지난해‘소울메이트’(데렉창 감독)이 작품상 선정에 이어 지속적으로 영어권역에서 아시아 신인 감독들의 유럽 무대 진출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더 다양한 영화들과 문화를 젊은층들에게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런던아시아영화제는 더 많은 지역 관객과 소통하기 위해 2년 연속 영국영화협회펀드(BFI Lottery Fund)의 지원을 받아 5개 도시를 순회 할 예정이다.  

그 외에 BAFTA 마스터 클라스, 뉴 탤런트 토크, 아시아 여자이야기, 북한 스크린 토크 등이 현지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진행된다.

전혜정 집행위원장은“런던아시아영화제는 2년 연속 영국영화협회(BFI)를 통해 영국 정부 지원을 받고 있다.  로컬관객을 위한 지원금을 받는 영화제로써 늘 사람들을 생각하는 축제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영화를 통해 아시아의 역사를 돌아보고 우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 젊은 아시아 감독들이 작품을 쇼케이스 할 수 있는 발판, 그리고 아시아 문화에 대한 관심이 널리 확대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의 개봉과 함께 전 세계가 아시아 영화와 문화에 주목하고 있는 만큼 런던아시아영화제도 런던을 중심으로 새로운 아시아 문화의 게이트로 자리매김하여, 아시아 영화의 우수성을 알리며 그 위상을 높여나간다는 의미를 두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이영규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럽전체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제 6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4.11.18 259
공지 영국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file 편집부 2024.01.15 2183
공지 영국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file 편집부 2024.01.02 1751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2.05 2475
공지 유럽전체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0.30 2838
공지 유럽전체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file 편집부 2022.12.18 3474
공지 유럽전체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file 편집부 2022.11.14 4341
공지 유럽전체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편집부 2022.01.25 5358
공지 유럽전체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file 편집부 2022.01.22 5589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편집부 2021.06.12 12199
공지 유럽전체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file 편집부 2019.11.06 33937
공지 유럽전체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편집부 2019.06.07 36560
공지 유럽전체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편집부 2019.06.07 37221
공지 유럽전체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18.10.30 40954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file 편집부 2018.10.20 36772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편집부 2018.03.21 42074
공지 영국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file 편집부 2017.10.11 50669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file eknews 2017.05.11 64592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eknews 2013.03.27 66858
공지 유럽전체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eknews 2012.06.27 73048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2.02.22 65775
공지 유럽전체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file eknews 2011.12.07 77289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89791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96268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eknews 2011.11.23 95016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file eknews 2011.11.16 105986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file eknews05 2011.10.31 89121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file eknews 2011.09.20 98378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eknews05 2011.09.05 93304
5338 독일 제7회 북부독일 한국영화제 개최 file eknews04 2018.11.11 1263
5337 독일 2018 대한민국 해군 순항훈련전단, 독일 함부르크 입항 file eknews04 2018.11.11 1688
5336 독일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독일지역 2018년 가을세미나 file eknews05 2018.11.10 1563
5335 독일 사단법인 해로 (Kultursensible Altenhilfe HeRo e.V.) , <제3회 치매 예방의 날> 성황리에 마쳐. file eknews05 2018.11.06 6625
5334 독일 재독한국여성모임 창립 40주년 기념연극– 에헤야 옹헤야 딸들아 일어나자! file eknews05 2018.11.06 2130
5333 독일 제7회 프랑크푸르트 한국영화제 개최 file eknews05 2018.11.05 2008
5332 독일 주본분관, 2018 독일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file eknews05 2018.11.05 2010
5331 독일 재독한글학교 관계자 연수-프랑크푸르트에서 25개 학교 94명 참가 file eknews05 2018.11.04 1524
5330 독일 본분관 국경일 경축 리셉션-신임 이두영 총영사와 함께 file eknews05 2018.10.29 2332
5329 독일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국경일 기념행사 file eknews05 2018.10.29 2583
5328 독일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십 강연회- 남북관계 진전현황과 전망 - file eknews05 2018.10.29 1483
5327 독일 주본분관, 한독 4차 산업혁명 기업협력 방안 발굴의 공동웍샵 개최 file eknews05 2018.10.25 1839
5326 독일 소리꾼 신정혜 판소리 심청가 발표회 file eknews04 2018.10.21 3008
5325 독일 함부르크 독한협회 국회의회에서 한글날 기념 문화공연 개최 file eknews04 2018.10.21 1776
5324 독일 제 70회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 file eknews04 2018.10.19 1403
» 영국 제 3회 런던아시아영화제 <암수살인> 개막작 선정! file 편집부 2018.10.16 1822
5322 독일 장애인총연합회 “건강교육세미나” -먹는 음식이 보약 file eknews05 2018.10.16 1534
5321 영국 앙상블 이도, 런던 관객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경이로운 한국 전통 음악 소개해 file 편집부 2018.10.16 1302
Board Pagination ‹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316 Next ›
/ 31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