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19일,  프랑스의 우파집권 대중운동연합당(UMP)이 주 35시간 근무제가 의회에서 법으로 통과된 지 10년만에 최종적으로 폐지시키기로 결정했다고 프랑스 주간시사지 르뿌앙(Le poion)이 UMP사무총장 패트릭 드브지앙(Patrick Devedjian)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하지만 노동부 장관 자비에 베르트랑은 현 35시간 근무제의 틀의 수정에 관해서는 들은바가 없다고 단언하며 방침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1998년, 사회당의 리오넬 조스팽이 총리를 지내던 시절 법으로 통과된 프랑스의 주 35시간 근무제는 근로자가 20명 이상되는 기업체에서 실질적인 노동근무시간으로 인정받아왔으며, 그동안 프랑스의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원인으로 손꼽혀왔다.

드브지앙 사무총장은 "현행 노동시간제의 완전폐지에 찬성하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며, 정부는 각 기업들이 노조와 직접 근무시간 계약협상과 초과근무 등에 관한 협상을 따로 할 수 있도록 근로환경을 개선시켜야한다고 밝혔다. 또 현행 노동시간법을 폐지함으로써 프랑스 기업들의 부담도 덜어주는 한편, 경쟁력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만일에 일어날 수 있는 논쟁을 막기위해 베르트랑 노동부장관은 드브지앙 사무총장의 인터뷰가 끝난 19일 오후, 현행 법적노동시간의 완전폐지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하지만 프랑스는 현행 법적노동시간의 굴레에서 벗어날 필요는 있음을 시사했다.

또, 베르트랑 장관은 2009년에 새롭게 재정될 법에서 현 주 35시간 근로법을 유지하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대선공약 때부터 밝혀왔던 ‘더 많이 일하고, 더 많이 벌자’는 방침의 초석 중 하나인 초과근무제를 실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 많이 벌고싶으면 더 많이 일해라?! file eknews10 2008.05.22 1564
6218 프랑스 피레네산맥 근처에서도 4.2 규모의 지진파 감지 file eknews10 2008.05.22 1722
6217 에너지 음료 '레드 불'의 석연치 않은 판매허가 file eknews10 2008.05.22 2664
6216 프랑스 운송수단 마비, 검은 목요일 되나? file eknews10 2008.05.22 1607
6215 佛 고등교육심의회, 새로운 초등교육프로그램에 긍정적 평가 file eknews10 2008.05.22 1618
6214 오랑쥬, 전화-인터넷에 이어 TV까지 정복나선다 file eknews10 2008.05.22 1504
6213 동에 번쩍 서에 번쩍, 佛 피옹총리 file 유로저널 2008.05.22 1837
6212 제 61회 2008 깐느 영화제 (1면) file 유로저널 2008.05.22 1556
6211 프랑스 최고령할머니 113세의 나이로 타계 file 유로저널 2008.05.29 1640
6210 셀린 디옹, 레지옹 도뇌르 훈장받아 file 유로저널 2008.05.29 2167
6209 우울증걸린 청소년들, 자살계획 세워 : 佛 청소년 자살 심각 file 유로저널 2008.05.29 1381
6208 佛 활동인구의 1/3은 1년이상 실직상태 file 유로저널 2008.05.29 1551
6207 佛 교육부, '최소한의 서비스 법안' 시행하기로 file 유로저널 2008.05.29 940
6206 佛 근로자 1/6, '근무지에서 모욕당해본 경험이 있다' file 유로저널 2008.05.29 1075
6205 멈출 줄 모르는 연료비, 연일 상승 file 유로저널 2008.05.29 1087
6204 물가상승, 구매력 부진 佛 가정경제 어떡해 (1면) file 유로저널 2008.05.29 1120
6203 구매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사르코지의 참여분배정책 file 유로저널 2008.05.29 1003
6202 실리와 명예의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던 제 61회 깐느 영화제 file 유로저널 2008.05.29 1216
6201 프랑스 연쇄살인범 미쉘 푸흐니헤 종신형받아 file 유로저널 2008.05.29 1566
6200 프랑스 방문한 푸틴 총리, 여전히 대통령의 모습이? file 유로저널 2008.06.04 988
Board Pagination ‹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