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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불(Red Bull)’이 약 14년간 지속되어 왔던 프랑스 당국과의 줄다리기를 승리로 매듭지었다. 지난 19일, 현재까지 국민들의 건강에 유해하다는 이유로 판매가 금지되어왔던 강장음료 '레드 불'이 프랑스에서 합법적으로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프랑스 유력일간지 르피가로지가 보도하였다.

프랑스 정부는 이번 협상에 앞서 경제산업부 뿐만아니라 보건부등 여러 부서들의 협의를 걸쳐 이뤄진 결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프랑스 대다수의 국민들은 예기치 못한 정부의 이같은 결정에 의아해하고 있다.

지난 2003년과 2006년에 걸친 프랑스 식품의약청(AFSSA)의 검사에 의하면, ‘레드 불’은 인체에 유해한 독성을 함유하고 있는 것을 밝혀졌다. 식품의약청 보고서에 나타난 ‘레드 불’의 검사기록을 살펴보면, ‘레드 불’은 신장에 유해한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신경행동의 부작용을 일으키기 쉬운 타우린도 다량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뿐만 아니라, 타우린에 의하여 갑상선 부작용도 일으키기 쉬운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나 2006년 9월 식품의약청의 마지막 검사에서 <'레드 불’은 ‘과도한 운동이나 음주를 했을 경우’ 함께 복용하면 심장마비의 위험도 초래한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정부의 ‘레드 불’ 시중판매허가는 너무 성급했던 것이 아니냐는 국민들의 질책을 면치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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