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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파리지앵은 지난 24일, 프랑스 근로자 6명 가운데 1명은 근무지에서 사람들로부터 모욕적인 행동을 당한 적이 있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노동•근로부의 관련 보고서를 인용하여 보도하였다.  

근로자들이 꼽은 가장 불쾌했던 행동은 ‘자신의 업무에 관한 부당한 비판’과 ‘자신과 관련된 무례한 언사’였다.
‘무례한 행동•업무능력비하•혐오스런 행동’ 등의 항목으로 『근무지의 어려운 환경』에 관한 주제로 실시된 이번 조사는 프랑스 노동•직업부처의 지시아래 2만5천명의 근로자들을 상대로 진행되었다.

근로자들 중 6.5%는 의도적으로 그들을 무시하거나, 무례한 언사를 퍼붓거나, 사람들 앞에서 그들을 조롱하는 등의 행동을 당한 적이 있다고 대답했으며, 이들 중 대부분의 피해자는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업무와 관련하여 옳지 않은 평가를 받고, 불필요하거나 업무와 상관없는 일에 혹사당하고 있는 등 업무에 관한 개인의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답한 근로자는 9%에 달했다.

뿐만 아니라, 정신상태에 관해 비판이나, 성적 농담 등의 불쾌한 언행으로 피해를 받은 적이 있다고 대답한 근로자들도 2% 나 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공무원이나 공장근로자, 서비스직 종사자 등 비기능직 종사자들은 기능직 종사자들에 비해 불쾌한 언행으로 받는 피해가 더 잦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대중과 많이 접하게 되는 경찰이나 경호원 등 안전요원직 종사자들도 가장 크게 피해를 입는 직종 종사자로 보고되었다.

경비원과 환경도우미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은 주로 ‘업무능력비하’ 내지는 ‘직종무시’등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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