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7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영국인들,  여행 후 남은 외환 환전에 'buy-back 보증'이 유리


영국인들이 이번 여름 휴가철을 지나면서 다 쓰지 않고 되가져온 외환의 규모가 25억파운드(£2.5 billion)에 달한다고 한다. 많은 경우에 여행자들은 재환전 시 손해를 볼 것이라는 생각에 남은 돈을 그냥 보관해두지만, 이 돈은 결국 장롱 속에 묵힌 돈이 되고 만다. 어떻게 환전해야 손해를 가장 줄일 수 있을까.  


영국언론 Daily Mail의 보도에 따르면, 재환전을 할 때는 당연 '어디서' 돈을 다시 환전하느냐가 가장 큰 문제다. 최근 데이터 분석업체 Consumer Intelligence의 연구결과에서 알 수 있듯, 환전율이 좋지 않은 업체를 선택했을 때는 최고 13%까지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재환전 시 최악의 환전율을 제공하는 우체국은 피하자. 우체국에서 환전 시 $130을 살 때는 £101를 내야 하지만, 다시 팔 때에는 £87밖에 돌려받지 못하는 수준이다.


소비자 전문가는 인터뷰를 통해 "소비자들이 환전을 할 때 몇 파운드를 더 지불하고라도 'buy-back 보증'을 함께 구매하는 것이 합리적" 이라고 말했다. Buy-back 개런티를 구매하면 그 업체에 외환을 되팔 때, 처음 샀을 때와 같은 환율을 적용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서비스는 Asda, Moneycorp, Travelex, Caxton, Eurochange 등의 업체에서 제공 중이다.


그렇다면 재환전이 가장 힘든 골칫거리, 동전은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좋을까. 몇몇 업체에서 관련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예를 들어 영국 업체 Eurochange의 경우,  €1와  €2 동전을 사들인다. 시월 마지막 주 금요일 기준,  €1 동전은 83p에 환전 가능했다. 또 다른 업체 Leftover Currency는  €1당 74p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1061 영국인들, '랜섬웨어' 사이버 범죄 급증에 불안 편집부 2018.11.06 1664
» 영국인들, 여행 후 남은 외환 환전에 'buy-back 보증'이 유리 편집부 2018.11.06 1715
1059 알콜 수입세, 맥주-사이더-위스키는 동결하고 와인은 높여 file 편집부 2018.11.06 1344
1058 영국 비즈니스 리더 약 70명, 브렉시트 재투표 요청안 서명 편집부 2018.11.06 1106
1057 영국 저소득 계층 학생들, 교육정책 수요 혜택 커져 file 편집부 2018.11.06 1279
1056 영국 과학자들, 알칼리성 물은 특별한 효능 없다 주장 file 편집부 2018.11.06 1229
1055 영국, 내년부터 에너지세 상한제 적용 편집부 2018.11.12 763
1054 영국 부동산 시장, 최근 6년 내 최악의 하락 속에 월세는 상승해 file 편집부 2018.11.12 1509
1053 영국 보험사들, 빈집 털이 범죄에 대한 보상률 극히 낮아 편집부 2018.11.12 715
1052 올해 상반기에만 영국 내 상점 2,700 여 개 문 닫아 file 편집부 2018.11.12 1102
1051 파운드화, 유로 대비 강세 보인 반면 달러에는 약세 file 편집부 2018.11.12 926
1050 1983년 주조된 2p 동전 중 일부, £500에 팔린다 file 편집부 2018.11.12 1275
1049 옥스퍼드 대 연구 팀, “전자기기 사용 시간과 수면 시간 관계 없다” file 편집부 2018.11.12 620
1048 영국, 지난 해 11세 이하 어린이들 대상, '집단 따돌림' 신고만 5,000건에 달해 file 편집부 2018.11.13 1184
1047 영국 임금 상승률, 최근 10년 내 최고 수준 편집부 2018.11.19 1236
1046 EU, “영국 국민들, 브렉시트 이후에도 EU 여행 시 비자 면제” file 편집부 2018.11.19 1196
1045 영국 밀레니얼 세대 36%, “부모 경제적으로 부양 중” 편집부 2018.11.19 1055
1044 영국-EU ‘브렉시트 협상’ 잠정 합의, 영국 의회 통과여부는 미지수 편집부 2018.11.19 1104
1043 영국 ‘브렉시트 합의안 반대’ 장관들 연이어 사퇴 file 편집부 2018.11.19 1322
1042 유로화 대비 파운드 환율, 브렉시트 합의안 발표 후 곤두박질 치는 중 file 편집부 2018.11.19 1065
Board Pagination ‹ Prev 1 ... 585 586 587 588 589 590 591 592 593 594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