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기업 파산율 감소추세




프랑스 기업 파산율이 올해 8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프랑스 중앙은행이 알렸다. 이러한 파산율 감소 추세는 지난 2015 이후 꾸준히 감지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기업환경이 개선되고 있다고 있는 지표로 작용한다.


보고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에 따르면 8 기업 파산 사례는 53323건으로 전년 대비 4,1% 감소했다. 특히 대기업 중견기업보다 중소기업들의 파산이 줄어든 것은 고무적이라는 평이다. 


2017년의 긍정적 경제 상황은 기업 이윤을 천천히 회복시켰고 주문 증가를 가져왔다. 하지만 올해 프랑스의 경기가 둔화추세와 국제정세의 긴장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일부 기업들이 어려움이 다시 증폭 수도 있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경제 전문가들은 평했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모든 분야에서 기업 파산율이 감소된 것은 아니다. 농업(-9,2%), 제조업(-7%), 건설업(-6%) 지난 12개월 동안 가장 누적 감소를 기록했다.


이를 제외한 다른 분야의 파산율은 증가해 격차를 보였다. 운송 창고업은 7,6%, 서비스업은 0,9% 증가했다. 하지만 지난 12개월간 분야들의 누적 파산은 53323건으로 지난해 보다 다소 감소했다.


entreprise.jpg



한편 전반적 기업 파산율은 감소하고 있기는 하지만 분야별로 보면 차이가 발견된다. 2017 호황을 맞은 2018 경기 둔화를 겪으면서 일부 기업들이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통계청의 최신 발표에 따르면 9 제조업 생산은 8월에 비해 -2,1% 급격히 감소했으며 운송 장비 생산이 가장 감소를 보였다.


또한 투자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조업 기업가를 대상으로 통계청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투자는 지난해 보다 1%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자동차 산업이 가장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자동차 제조업체위원회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신차 등록은 지난 1 동안 1,5% 하락했다.


하지만 2019년은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 실제로 기업주들은 내년 투자율을 4% 예상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자금 조달 여건과 수요는 투자 유치에 유리한 상황이 유지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전망도 나온다.


한편 프랑스의 신생기업은 꾸준히 늘고 있다. 8 창업율4,5% 증가에 이어 9월은 0,8% 상승했다고 통계청은 알렸다. 전통적 기업이 증가했으며 소기업 등록은 거의 안정선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6459 프랑스, 노령 노동인구 증가 추세 file eknews10 2018.12.04 1216
6458 프랑스, 내년 집값 평균 상승률 올해와 비슷 file eknews10 2018.12.04 1244
6457 프랑스, 2019년 최저임금 2% 상승 예고 file eknews10 2018.12.04 2198
6456 프랑스 학생단체들, 비유럽권 외국인 학생 학비 인상 반대 첫 집회 열어 file eknews10 2018.12.04 942
6455 프랑스, 8가구 중 1가구 비축 자산 없어 file eknews10 2018.12.04 1456
6454 프랑스, ‘노란 조끼’ 대규모 시위 2주 째 이어져(1면) file eknews10 2018.11.27 1034
6453 프랑스, 수 백만 가구 에너지 빈곤으로 어려움 겪어 file eknews10 2018.11.27 1142
6452 프랑스 직장인 결근 비용, 천 억 유로 웃돌아 file eknews10 2018.11.27 860
6451 프랑스 직장인 5명 중 1명, 정신질환 위험 file eknews10 2018.11.27 966
6450 엠마뉴엘 마크롱 지지율 또 다시 최저 기록 file eknews10 2018.11.27 921
6449 프랑스, 비유럽권 유학생 대학 학비 인상 예고(1면) file eknews10 2018.11.20 1913
6448 프랑스, 전통 유선 전화 막 내리다 file eknews10 2018.11.20 1313
6447 프랑스 기업인들, 향후 경제 전망 비관적 file eknews10 2018.11.20 1087
6446 프랑스 2018년 일자리 창출 지난해 보다 감소 file eknews10 2018.11.20 804
6445 프랑스 노동자 4명 중 1명 산재 피해자 file eknews10 2018.11.20 944
6444 프랑스 4분기 경제 성장률 0,4%에 머물 전망(1면) file eknews10 2018.11.13 725
6443 프랑스 서비스업, 세계 시장 점유율 상위권 file eknews10 2018.11.13 1018
6442 프랑스, 9월 공공적자 상승세 이어가 file eknews10 2018.11.13 752
» 프랑스 기업 파산율 감소추세 file eknews10 2018.11.13 649
6440 프랑스, 여성, 노인 등 취약계층 빈곤 노출 심화 file eknews10 2018.11.13 890
Board Pagination ‹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