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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부부 폭력이 지난 4년간 약 30% 이상 증가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리베라씨옹이 지난 7일 국립 폭력연구소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하였다.

국립 폭력연구소에 의하면, 작년 한해에만 프랑스 여성들에 의해 접수된 부부 폭력이 프랑스에서 일어난 폭력 건 수의 약 ¼ (47 573건) 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립 폭력연구소는 이렇게 부부 폭력의 신고 수가 늘어난 이유는 단지 폭력의 증가 뿐만이 아니라, 공익 캠페인을 통한 여성들의 신고가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2006년 이후 부터 전 배우자에 의한 폭행도 부부 폭력과 같은 맥락으로 보고 있어 그 수가 더욱 더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2005년과 2006년에 배우자나 전 배우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18세에서 60세 사이의 여성은 약 410 000명에 달했으며, 이는 약 만 명의 프랑스 여성 중 6.1 명이 배우자 폭행에 시달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프랑스에서 부부 폭력의 신고가 가장 많이 접수된 곳은 일-드-프랑스(Ile-de-France)의 센느-생-드니(Seine-Saint-Denis)로 만 명의 여성 중 약 50, 1명이 배우자 폭행을 신고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통계에 의하면, 프랑스 전국 도(道)에 따라 평균 약 18,7 건의 배우자 폭행이 신고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방데(Vendee), 멘느-에-루아르(Maine-et-Loire), 엥(Ain) 지방은 신고수가 10건 미만으로 접수되었으며, 30건 이상의 폭력 신고가 접수된 지방은 귀안느(Guyane), 센느-생-드니(Seinde-Saint-Denis), 발두아즈(Val-d’Oise) 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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