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파업을 비롯한 교사의 부재에 따른 대체 교사를 찾지 못한 경우에도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서는 아이들을 받아들이도록 하는 최소한의 법안이 7월 16일 국회에서 채택되었다고 르몽드지가 보도하였다.  이 법안은 국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나라와 계약을 체결한 사립학교에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각 시•도는 교사 정원의 총 25% 가 파업을 할 경우 이 최소한의 서비스 법을 실행시켜야 하며, 이에 대해 정부는 각 시•도에 보상을 하게 된다.  이 법안이 시행됨으로써, 파업에 참여하게 되는 교원공무원들은 최소 일주일 전에 파업참여의사를 유치원과 학교에 밝혀야만 된다.

법안의 확정적인 채택은 오는 23일경에 발표가 나게 되며, 법안이 통과되면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르코스 교육부장관은 지난 17일,  지금까지 고등학교에서 시행해오던 선택적 수업방식을  오는 2009 학년도부터 모듈(Module) 식으로 바꿀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 개혁안은 2009년부터 부분적으로 시행될 계획이며, 2012년에 완전히 바뀌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개혁안의 목적은 졸업장을 받지 못하는 학생 수를 줄이고, 바깔로레아에 응시하는 학생들을 80%까지 끌어올리는 등 학생들이 고등교육에 더욱 잘 참여하게 하는데 있다.

개혁안의 주 내용은 전공계은 그대로 유지하되 수업이 일반과 보충수업 그리고 학습에 뒤쳐지는 학생들에게 개별적으로 도움을 주는 수업 등으로 분리돼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1년제로 진행되던 수업이 학기당 50시간 표준 구조로 바뀌게 된다.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는 일반 수업 외에도 3~4개의 모듈이 제시되어 더욱 다양하게 수업을 선택할 수 있게 되며, 학기 중에도 변경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르코스 교육부 장관은 이번 모듈식 고등 수업 개혁안에 근거하여 전체적인 교육과정(바깔로레아 제외)에 대해서도 9월에 협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10월말에 결정안이 나온다고 전했다. 다르코스 장관은 이번 기회를 통해 프랑스의 모든 고등학교들이 학교장에 따라 더욱 더 자유롭고 자립적으로 교육운영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19 에바 졸리, 사회당에 원전 폐쇄 관련 협정 최종기한 통고.(1면) file eknews09 2011.11.07 2258
6018 황 총리-프랑스 총리 회담, “창조경제 긴밀 협력” file eknews 2015.09.22 2257
6017 프랑스인 부부 영아 유기사건, 프랑스 언론계도 떠들썩… file 유로저널 2006.10.11 2257
6016 고학력자가 취업에 유리할까 file eknews10 2015.02.02 2256
6015 프랑스 ‘겨울철 세입자 강제퇴거 중지’ 기간 시작 file eknews 2015.11.03 2255
6014 프랑스 공공부채 처음으로 상징선인 2조유로 넘어 file eknews 2014.09.30 2255
6013 환경세로 인한 시민 반란 file eknews09 2013.11.03 2255
6012 올랑드, 트위터 게이트 관련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한다." 발언.(1면) file eknews09 2012.07.16 2255
6011 프랑스, 열흘 사이 2차례 우라늄 유출 사고 일으켜 file 유로저널 2008.07.22 2255
6010 사르코지 책 출간…반응은? file 유로저널 2006.08.11 2255
6009 아이슬란드 화산폭발로 프랑스인 15만 명 발 묶여. file 유로저널 2010.04.19 2254
6008 프랑스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차는 푸조 207. file 유로저널 2010.12.13 2253
6007 서른 돌 맞은 퐁피두센터 file 유로저널 2007.02.07 2253
6006 프랑스 6월 기업 경기기대지수 큰 폭 상승해 경기회복 기대 file 편집부 2020.07.01 2252
6005 겔러리 라파이에트 백화점 샹젤리제 진출한다 eknews 2014.10.08 2252
6004 프랑스, 퇴직자들에게 가장 관대한 나라 file eknews09 2013.09.02 2252
6003 프랑스, 경제 회복에 대한 불안감 상승 file eknews 2016.01.12 2251
6002 런던-파리 유로스타, 사고로 12시간이나 지연 file 유로저널 2008.04.24 2251
6001 프랑스 최고의 경영대학원은? file 유로저널 2007.11.16 2251
6000 프랑스 경제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 ? file eknews09 2013.11.25 2249
Board Pagination ‹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