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 영국민 브렉시트 투표 29개월 만에 통과로 결별 준비 완료

11월 25일 오전, 

유럽연합(EU) 회원국의 리더들이 영국의 브렉시트 합의안을 승인함으로써, 영국이 2016년 브렉시트 국민투표 후 29개월 만에 공식적으로 EU를 떠날 준비를 완료시키면서 영국의회의 결정만 기다리고 있다.

영국 언론 Express의 보도에 따르면, 총 27개 회원국의 전 회원국 동의를 받아야 이루어 질 수 있는 이번 합의는 마지막 난관이었던 스페인의 동의까지 얻어내면서 성사되었다. 

영국 5.jpg

EU 측은, 더 이상의 재합의는 없다는 입장이어서 영국 의회가 이를 승인치 않을 경우 NO DEAL (합의없이)브렉시트가 이루어져 양측의 엄청난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장-클라우드 융커 유럽 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합의안을 반대하면서 총리 재신임 투표 등을 추진 중인 영국 보수당 의원들에게 “브렉시트는 현재의 합의안으로만 실현 가능하다. 이를 거부할 경우 양보는 없다”라고 말하며 합의서를 통과시킬 것을 요청했다. 

합의안을 통과시킨 EU 리더들의 반응은 사뭇 침울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Daily Mail의 보도내용에 따르면 장 클라우드 융커 유럽 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합의안은 우리가 협의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이었다면서도 “(브렉시트 합의가 이루어진)오늘은 아주 비극적이고 슬픈 날” 이라며 역사상 첫 회원국 탈퇴를 앞둔 입장을 밝혔다.

이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또한 “오늘은 기념할 만한 기쁜 날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브렉시트 후 EU의 내부 개혁이 필요할 것이라 말했고, 네덜란드 총리 Mark Rutte는 “EU는 이제 영국에게 더 이상의 어떤 것도 제공해줄 수 없을 것”이라며 “오늘 합의는 영국, EU모두에게 부정적인 것” 이라 말했다. 

한편,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합의안이 통과된 후 영국 국민들에게 공개 서한을 띄웠다. 총리는 “오늘 합의는 국가의 더 밝은 미래를 보장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지지를 요청했다. 


<사진 : Express>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79 재정 한파 이탈리아인들,난방비 절약에 안간힘 file eknews 2012.12.06 2320
1378 이탈리아> 이탈리아 도시들, 로버트 드니로 망명 제안 file eknews 2016.11.15 2320
1377 유럽인들, EU-위원회 위원장 직접선거 원해 file eknews21 2013.09.23 2321
1376 EU,카르텔에 대한 엄격 법위반 조사 및 제재조치 유로저널 2009.02.03 2323
1375 EU 관료들, 보다 신속한 육류 표기법 개정 원해 file eknews 2013.03.03 2323
1374 프랑스 정치인들, 깔레 난민 문제를 영국 측에 떠넘기기 원해 file eknews 2015.08.03 2323
1373 EU, 초고속 인터넷망 확충에 회원국들 반대 심해 file 유로저널 2010.10.05 2324
1372 한-EU FTA 발효 후,무역 흑자폭 2 배이상 기록 file eknews 2011.11.09 2324
1371 유럽> 유럽연합, 회원국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투자 확대 file eknews 2016.09.20 2324
1370 유럽> EU, 스페인 레스토랑 체인 '라 마피아' 이름 사용 금지 명령 file eknews 2016.10.25 2325
1369 EU 고용상황, 지속적으로 실업율 증가중 file 유로저널 2009.02.25 2327
1368 유럽> 유로존, 실업율 2011년 이래 최저치 지속 file eknews21 2016.08.02 2327
1367 스페인> 스페인 정부, EU에 난민 수용치 하향 조절 촉구 file eknews 2017.03.21 2327
1366 독일을 이끌어 갈 미래 성장동력 산업 file 유로저널 2007.10.05 2328
1365 스페인> EU 회원국 중 술 마시고 놀기에 가장 좋은 나라 file eknews 2016.04.05 2328
1364 프랑스, '노동시장 유연화'로 '유럽 병자'오명 벗어나 편집부 2019.12.04 2328
1363 2006년도 EU,취업률 크게 증가 file 유로저널 2007.07.26 2329
1362 저인플레이션, 고실업률 – 유로존 채무 위기의 영향 여전 file eknews24 2013.03.06 2329
1361 유로존, 산업 악화로 경제 회복 기대에도 찬물 file eknews24 2013.09.18 2329
1360 로마 수용소의 난민들, 교황에게 열악한 처우 개선 호소 file eknews 2013.12.29 2329
Board Pagination ‹ Prev 1 ...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