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손꼽는 여행지 중 하나는 바로 이곳 파리PARIS 이다. 여름 내내 이곳 파리에서 바캉스를 보내는 일은 모든 사람들의 로망이지만, 바캉스에도 파리를 탈출하지 못한 파리앵들은  비참하기만 하다. 넘쳐나는 인파, 시즌을 마감한 공연들, 바캉스로 문을 닫은 다양한 예술 시설들.
한국으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이곳에 남아있는 교포들과 유학생들에게도 사정은 비슷하다.

따분한 일상에 지루해졌다면, 이번 한 주간(7.23~7.30)을 잘 이용해보길 바란다.  이번 주 내내 다채로운 공연들이 바캉스를 떠나지 못한 파리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오는 24일 『행복을 가져다 주는 블루(Le Blues qui rend heureux)』공연을 시작으로 25일 가족과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놀이』, 27일 『벨리브Velib’ 파리투어』등이 그것이다.

8년 만에 파리를 찾은 그룹 ‘블루’는 오는 24, 25일 이틀 동안 그랑 렉스(Grand Rex)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름하여 『행복을 가져다 주는 블루(Le Blues qui rend heureux)』. 티켓이 조금 비싸다는 것만 제외한다면 흠잡을 데 없이 유럽 제일의 명성에 걸맞은 공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센느-생-드니(Seine-Saint-Denis)의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는 25일, 북경 올림픽을 맞이하여 갖가지 흥미로운 올림픽 종목들을 경험해볼 기회를 마련해 놓고 있다. 수상 스키, 탁구, 미니 골프, 비치 발리, 까약 등 다양한 스포츠들이 준비되어 있다. 입장료는 12유로. 4명 기준 가족권은 36유로. 자세한 문의는 www.stadedefrance.com

일요일, 따사로운 햇볕을 맞으며 자전거로 산책을 해봐도 좋을 듯 싶다. 파리시에서 주최하는 벨리브 파리 투어가 바로 그것이다. 파리 시청에서 출발하여 파리 시내의 주요 관광 명소를 벨리브로 견학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이드의 명소 안내도 곁들여지며, 여럿이서 함께 자전거를 타며 산책을 하는 기분도 쏠쏠하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파리 지역 여름 페스티발(Festival de Paris quartier d’ete)에도 역시 수준 높은 훌륭한 공연들이 여름밤 내내 파리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파리의 각 구(20구)마다 발레 공연과 판토마임, 연극, 째즈 공연, 현대 무용과 탱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을 포함한 지역내 공연장 위치는 지하철 1,7호선 Palais Royal 역 Colette 광장의 매표소나 www.quartierdete.com 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1339 2008 뚜르 드 프랑스, 시청률 37.9% 에 육박 file 유로저널 2008.07.28 1404
1338 프랑스 국립대학교, 내년부터 자율화 시행 file 유로저널 2008.07.28 1275
1337 연료비 폭등, 소비자들 등돌려 : 더 이상은 못참아! file 유로저널 2008.07.28 1200
1336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프랑스 기업들의 노력, 그 의미는? file 유로저널 2008.07.28 1682
1335 사르코지 영부인 3번째 앨범, 발매 1주일만에 톱 3위에 올라 file 유로저널 2008.07.22 1549
1334 이달 말, 가스 요금 또다시 오를 예정 file 유로저널 2008.07.22 1067
1333 프랑스인과 외국인의 국제결혼, 갈수록 힘들어져 file 유로저널 2008.07.22 3631
1332 프랑스 이혼 커플들, 전 배우자와 다시 결혼 할래!! file 유로저널 2008.07.22 1871
1331 프랑스, 열흘 사이 2차례 우라늄 유출 사고 일으켜 file 유로저널 2008.07.22 2255
» 바캉스동안 계속되는 파리의 다양한 여름 공연들 file 유로저널 2008.07.22 1237
1329 치솟는 유로, 곤두박질 치는 주가 file 유로저널 2008.07.22 1003
1328 프랑스인 50% 실내 오염 심각하다고 느껴 file 유로저널 2008.07.22 1319
1327 다르코스 장관의 교육개혁 : 최소한의 서비스 법과 고등학교 모듈과정 file 유로저널 2008.07.21 1219
1326 지중해연안 해파리떼 급증, 생태계 파괴의 경보? file 유로저널 2008.07.21 1329
1325 실외 테라스 흡연, 금연법에는 저촉안돼 file 유로저널 2008.07.21 2006
1324 프랑스 집세, 꾸준한 오름세 보여 file 유로저널 2008.07.21 1433
1323 대책없이 치솟는 프랑스 물가, 17년만에 사상 최고!! file 유로저널 2008.07.21 1141
1322 영국에서 살해된 프랑스 유학생, 2번째 용의자 구속 file 유로저널 2008.07.15 1473
1321 프랑스 독립기념일 전야제 불꽃놀이로 사고 잇달아 file 유로저널 2008.07.15 2143
1320 佛, 부부 폭력 4년만에 30% 증가 file 유로저널 2008.07.14 1272
Board Pagination ‹ Prev 1 ...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