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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위기에 처해있는 Opel이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독일 내 일자리 4900개를 축소할 예정이지만, 다행히도 4군데 공장은 모두 정상 가동할 것이라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Opel의 유럽지사 회장인 닉 라일리(Nick Reilly)는 뤼셀스하임(Rüsselsheim)에서 이루어진 직원들과의 면담 자리에서Opel이 유럽 내의 공장들에서 모두 9000개의 일자리를 축소할 예정인데, 이 중 절반 이상의 축소가 모두 독일에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Opel 경영위원회 위원장인 클라우스 프란츠(Klaus Franz)는 GM이 독일 내에서 축소하기를 원하는 4900개의 일자리들은, 뤼셀스하임의 공장에서 2500개, 보훔(Bochum)의 공장에서 1800개, 카이저스라우터른(Kaiserslautern)과 아이제나흐(Kaiserslautern)의 공장에서 각각 300개가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특히 GM은 뤼셀스하임의 개발부서에서만 무려 545명의 엔지니어들을 해고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벨기에의 안트베르펜(Antwerpen) 공장에서는 총 2321명의 직원들 중 무려 2100명의 직원들이 해고될 위기에 놓여있는데, GM 측은 유럽 내 공장들에서의 인력감축을 통해 매년 2억6500만 유로를 절감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라일리 유럽지사 회장은 이러한 사항이 물론 최종적인 결정은 아니라고 밝혔는데, 우선은 직원들과의 추가 협의가 이루어질 것이며, 12월 안에 최종적인 결정이 나기를 바라고 있다고 한다.
한편 회사 측의 인력감축 방안에 대해 Opel 직원들은 대대적인 저항 방침을 밝혔는데, 경영위원회 위원장 프란츠는 „Opel 경영위원회와 금속노동조합연맹은 Opel의 유럽 내 구조조정 방침이 독일과 벨기에 두 나라에만 집중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GM 측은 또한 유럽 내 Opel 공장이 위치하고 있는 나라들이 Opel에 대해 국가적인 지원을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독일 내의 4개 공장이 위치한 각 주의 주지사들과도 Opel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유럽연합 위원회 위원장인 조세 마누엘 바로소(José Manuel Barroso)는 슈트라스부르크에서 열린 유럽의회의 회의에서 자동차 생산업체 Opel에 대한 지원은 유럽연합 규정들에 의거하여 매우 „엄격하게“ 심사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고 한다.

(사진 - ap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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