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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노령 노동인구 증가 추세




프랑스 사회의 노령화와 함께 노동인구의 연령대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10 노령층 취업율은 3배로 상승했다.


프랑스 노동시장 변화를 분석한 프랑스 일간지 크르와에 따르면 55 이상의 노동자가 점점 늘어나면서 노동인구 고령화가 현실화 되고 있다. 현재 50세에서 64 사이의 노동인구는 760 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이는 15세에서 24 청년층보다 3  많은 수치다.


프랑스에서 노령자의 고용율은 지난 10 동안 폭증했으며 고령자일수록 주로 남성, 고학력자, 수도권 거주자가 채용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프랑스 통계청INSEE 따르면 2020 55 이상 경제활동인구는 530, 2030년에는 600 명에 이르러 청년층 노동인구의 2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동부 산하 통계기구 Dares 또한 프랑스의 경제활동 인구의 고령화는 노동시장의 추세가 되었다고 평했다. 노령화 사회로의 이동은 노령 노동인구 양산을 피할 없게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통계청에 의하면 현재 65 이상 인구는 1310 명으로 인구의 20%이며 비율은 2070년에는 29% 전망이다.


고용 노동 연구센터의 아니 졸리베 연구원은 여러 가지 퇴직 연금 개혁과 젊은층의 노동시장 합류 지연 그리고 구매력 약화로 인해 퇴직을 늦출 밖에 없는 노령층이 늘어나고 있다고 알렸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들의 채용에도 어려움이 따른다고 대기업의 인사책임자는 밝혔다. 그는 일반적으로 사용자들은 노년층이 노동비가 비싸고 사무 적응력도 떨어진다는 인식으로 채용을 꺼린다고 전반적인 기업인들의 분위기를 알렸다.


반면 노동시장연구소Creapt 세르즈 볼코프는 숙련도, 시간 엄수, 업무에 대한 자부심 등은 고령 노동자에게서 많이 발견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문제는 나이와 함께 건강이상이 발생하는 점이다. 이로 인해 노동자 자신들이 느끼는 불안감도 크다는 설명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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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들은 급변하는 사회에 노령층의 적응력도 떨어진다고 인식이 강해 채용을 꺼리는 경우가 흔하다. 하지만 기술변화 적응력 약세는 나이를 불문하고 프랑스인들의 전반적인 문제라고 기업인력연구 책임자 프레데릭 귀지는 설명했다. 특히 많은 프랑스인들이 직장에서 오래 일하는 것이 사회모델이라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변화에 대해 민감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최근 조사에서 있듯이 프랑스의 급속한 결근율 증가가 노동인구 노령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기업들도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노동청 노동개선 담당기관에 의하면 기업에서 우선적으로 직장 육체적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대책이 마련되고 있지만 여전히 길은 멀다고 밝혔다.


한편 프랑스에서 55 이상의 실업자 2/3 장기 실업자다. 2015 동안 새로 고용된 노동자 8% 50 이상이었으며 이들은 경제 인구의 28% 해당한다.    

 



<사진출처 : 크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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