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마크롱 대통령 지지율 하락, 경제 비관론 상승(1)




노란 조끼운동에 대한 정부의 적절한 조치가 나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마크롱 대통령의 지지도는 하락하고 있으며 기업인들의 낙관론도 약화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인들의 노란 조끼운동에 대한 지지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과 뉴스채널 유럽1, 프랑스 상공회의소가 여론조사 기관Opinion Way 의뢰한 12 여론 조사에 의하면 마크롱 대통령의 핵심 지지기반이었던 기업임원들의 지지도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달보다 9포인트 감소해 12 지지도는 27% 조사되었다. 특히 사용자 72% 마크롱 정부의 경제개혁안에 불만이라고 답했다.


이러한 결과의 원인은 무엇보다노란 조끼운동에 대한 정부의 미온적 대응이 가장 것으로 분석된다. ‘노란 조끼운동으로 지난 동안 프랑스는 혼란의 시기를 보내고 있으며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노란 조끼운동에 대한 최종적인 경제 평가를 하기는 이르다.


프랑스 중앙은행은 최근에 2018 4분기 성장 전망치를 0,4%에서 0,2% 하향조정하기도 했다. 또한 중앙은행은 올해 성장률을 1,5% 예상하고 있지만 수치는 지난 11 , 공공 적자뿐만 아니라 구매력에도 영향을 미칠 있는 정부의 경제조치를 고려하지 않았다.


이번 여론조사에 따르면 기업인의 65% 노란 조끼운동에 호의적이다. 세금문제에 대한 노란 조끼 지적이 기업인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운동의 시작이 유류세 인상 반대에서 시작된 것으로 짐작할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모든 기업들이 동일하게 운동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 70% 이상의 강한 지지율을 보인 분야는 상업, 제조업, 건설업이며 서비스업은 56% 조사되었다. 반면 기업 규모에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popu.jpg



가장 변화를 보이고 있는 지점은 경제 개선 신뢰도다. 11월에 비해 12월의 경제 신뢰도는 평균 10포인트 감소했다. 이로써 경제 발전에 대한 신뢰와 현재 상황에 대한 기업의 긍정적 인식은 2015 2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현재 상황에 대한 만족도는 지난 달에 비해 3포인트 하락해 44%였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긍정도는 지난 13%에서 12월에는 20%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편 향후 12개월 동안의 프랑스 경제에 대한 전망에 대해 기업인들의 신뢰도는 지난 달보다  12포인트가  감소해 23% 조사되었다. 세계경제에 대한 낙관론은 31%, 기업에 대해서는 69% 높은 수치를 보였다.


비록 경제 비관론이 상승하고 있지만 응답 기업의 92% 현재의 직원 수를 유지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은 7%, 감원 기업은 1% 나타났다.


무엇보다 기업인들의 가장 우려는 매출 감소다. 실제로 전례가 없는 노란 조끼 같은 사회 운동이 매출에 영향을 것이라고 답한 사람은 14%였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노란 조끼 인해 회사 내부 분위기, 작업환경, 고용이나 재고 관리 전반적 회사 상황에 타격을 것이라고 답한 이는 2% 지나지 않았다.


반면 시민운동이 해외투자 유치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응답자의 70% 노란 조끼 인해 해외 투자가 위축될 수도 있다고 답했다. 특히 관광업, 서비스업 부문에서는 프랑스의 이미지 악화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사진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6479 프랑스 2019년 경제 성장 둔화로 1,3% 성장 전망 file eknews10 2019.01.08 921
6478 프랑스 유력인사들, 비유럽권 유학생 학비 인상 반대 동참 file eknews10 2019.01.08 897
6477 프랑스 ‘노란 조끼’운동, 실업문제 논의 결여 file eknews10 2019.01.08 1516
6476 프랑스, 2018년 12월 물가 상승률 둔화 file eknews10 2019.01.08 1621
6475 파리 루브르 박물관, 2018년 1000만 관객 최대 기록 file eknews10 2019.01.08 1297
6474 마크롱 대통령 신년연설, 국민적 공감 이끌어 내지 못해(1면) file eknews10 2019.01.01 3142
6473 프랑스 4분기 성장률 0,2%에 머물 듯 file eknews10 2019.01.01 938
6472 프랑스 대도시 인구 증가, 파리는 감소 file eknews10 2019.01.01 3730
6471 프랑스 2018년 실업률, 전년 대비 개선 file eknews10 2019.01.01 865
6470 프랑스인 불안한 미래, 투자보다는 적금 선호 file eknews10 2019.01.01 942
» 마크롱 대통령 지지율 하락, 경제 비관론 상승(1면) file eknews10 2018.12.18 1098
6468 토비라 전 법무부 장관, ‘노란 조끼’ 운동, 좌파의 책임이 크다 file eknews10 2018.12.18 1387
6467 프랑스, 내년 최저임금 하향조정 file eknews10 2018.12.18 1513
6466 프랑스, 구매력 점진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지역 편차는 심화 file eknews10 2018.12.18 1045
6465 프랑스, 소득과 지역 무관하게 출생률 감소추세 file eknews10 2018.12.18 1460
6464 프랑스 여론, ‘노란 조끼’ 지지 높지만 과격행위에 대한 우려도 커져(1면) file eknews10 2018.12.11 1087
6463 프랑스, GAFA 세금규제 내년 적용 예고 file eknews10 2018.12.11 943
6462 프랑스, 대외무역 적자 감소 추세 file eknews10 2018.12.11 1260
6461 프랑스, 유럽에서 가장 취약한 기후 재난 국가 file eknews10 2018.12.11 2652
6460 프랑스 3분기 고용 소폭 증가 file eknews10 2018.12.11 794
Board Pagination ‹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