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국제 이민의 (Tag der Migranten), ´생각하고 꿈을 꾸는 도서관ˋ에서 가진 이영남 인터뷰 낭독회

 

 UNO 에서는 2000년부터 12 18일을 세계 이민의 정하고 있다.

1990 12 18 UN 국제 컨벤션에서는 이민자들이나 난민들 그리고 가족들을 보호하고 받아드려 통합하자. 취지로 이민의 정하였다.

나아가 Weltflüchtlingstag (세계 난민 이민자들을 위한 ) 등의 문제로 확산하여 이들의 인권문제까지 다루는 전쟁 독재로 인한 정치문제, 기아현상 등으로 본국을 떠나야 하는 이민자나 난민들 편에 서서 보호 도움을 주자는데 취지가 있으며 인본주의 기초를 두고 세계 각국에서 여러 가지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2855.jpg


독일은 2015 유럽에서 가장 이슈가 되었던 난민자들 문제 홍역을 치렀으며 문제는 유럽연합ʺ 문제로까지 확산되기도 하여 홍역을 치른 있다. 요즈음 유럽은 조금 잠잠하지만 미국으로 몰려드는 이민자들의 문제는 심각하지 않을 없다.

이런 배경을 토대로 지난 12 18 이민의 기해 함부르크에 있는 Filia (라틴어 Tochter) Frauenstiftung Denkträume, 여성 도서관주최로 이영남 씨를 초대하여 낭독회 강연 그리고 인터뷰 등을 하였다.   기관은 여성운동 여성문제, 여성 평등, 여성 교육등등 여성 위한 프로젝트가 중심내용인 단체다.


2333.jpg


Filia Stiftung 에서는 나이 어린 소녀들의 인권문제 노예 문제, 교육 문제, 남녀 평등문제 등을 다루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여러 기관들과 네트워킹을 맺어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장소인 Denkträume 1983년에 생긴 여성 도서관으로 Denken 생각하고 Träumen 꿈을 꾸는!이라는 의미를 가진 도서관으로 이곳에 모아진 책들은 모두가 여성들이 책들로 규모는 작지만 매우 흥미 있고 값진 책들이 모여 있는 특별한 도서관이다.

이번 행사는 Filia Katrin Wolf 씨와 여성도서관의 Karin Schönewolf 주관으로 개최되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이영남 씨의 Yongi oder die Kunst, einen Toast zu essn 읽고 매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Schönewolf 씨는 이영남 씨의 책은, 개인의 삶을 기록한 책이지만 넓게는 이민자의 삶의 이야기요 독일 정착이야기요 그리고 여성편견에 대담하게 대처한 여성파워이야기 라면서 단체에 맞는 이야기요 Tag der Migranten날에 맞는 주제라면서 이번 행사를 주선하게 동기라고 밝혔다.

19:30분에 함부르크 중심가인 Denkträume(Grindelallee 43, 20146 Hamburg)에서 가진 이번 행사를 함부르크 Info 인터넷에 올리는 홍보도 겸했다.


2065.jpg

 

Katrin Wolf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인터뷰는 책을 썼는가!, “영이! 이름과 관련한 이야기와 오빠와 차별을 했는지!, 독일에 오게 되었는가?, 어머니에게 마지막으로 붙인 편지!, 간호사로써의 직업전선 이야기와 독일 정착이야기, 이주, 통합, indoktrinierung 교화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한국에도 여성과 남성과의 차별이 있는가!, 성공적인 정착이란 무엇이라고 정의하는가!, 끝으로 이주민들이나 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등으로 차분하게 진행되었으며 인터뷰 후엔 토론이 있었다.

 

전반적인 책의 흐름은 손님 노동자 들로 파독해야만 했던 1960-1970년경의 한국사회를 설명하였고 이어 첫번째 내용인 머리 낭독하여 한국간호사들과 광부들의 독일 진출역사를 설명하였다.

내용을 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국간호사나 광부들이 독일에 오게 동기 독일 사회에 미친 공로 대하여 전혀 모르고 있어 안타까워하면서, 더욱더 한국인들의 이주 역사 대하여 강조 설명하였다.

 어머니에게 마지막 편지 낭독하면서 파독을 해야 했는지 그리고 한국으로 보낸 송금이 현재 한국의 발전에 역할 했다고 설명하면서, 한국인 정착 스토리 대하여 설명하였다. 설명과 더불어 성공적인 정착이란 무엇인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하는가!등등 정착 이야기 대화가 옮겨졌다.

파독 50년이 지난 현재 한국인 이주 역사를 성공적인 이주라고 평하는 것은 포인트를 어디에 주고 있느냐? 질문에 한국인들의 부지런한 성격과 긍정정적인 시야 그리고 자녀에 대한 교육“이라면서 광부로 파견되었던 사람들 중에 고등교육은 물론 대학공부까지 마친 사람들이 많았으며 간호사라는 직업교육은 전문대학 내지 대학과정이라면서 미래의 대비는 교육이라고 믿는 한국인들의 사고가 성공적인 정착을 만들어 냈지 않았느냐? 면서 한국인 2들의 독일사회 진출을 예로 들면서 설명하였다.


Scan_Pic0051 lee.jpg


 

국제결혼 대한 아버지의 반대 자녀교육 대하여 설명하였는데, 국제결혼에 대한 편견 설득 다문화 자녀 대한 이중 정체성교육을 강조하면서 나라의 언어 문화를 절대적으로 가르치라면서 성인이 자녀들이 나라의 다리 역할은 물론 다문화적인 열린 생각은 장점이요 나아가 성공적인 정착의 토대라고 설명하였다.

외국인으로써 물론 단점도 있겠지만 장점도 많다.면서 여러 문제를 장점으로 보고 적응해 나가도록 하면서 뿌리내릴 나라 언어 문화를 익히는 것은 성공으로 이끌 미래에 대한 걸음이라면서 50주년을 맞은 한국인 이주에 대하여 잠깐 언급하면서 독일에 정착하려는 모든 이민자들에게 자신의 삶의 이야기가 희망을 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으며 이런 환경을 독일에 고마움을 전했다.

정착이야기 테마로 돌아 , 자유! 자유! 자유!라는 타이틀 아래 진정한 자유는 무엇이며 정착과 관련하여 김치와 쏘시지라는 타이틀을 읽으면서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을 가지고 혼합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 내듯 정착이란 출발, 기회포착“이라면서 어렵고 힘들어도 땅에서 기회와 미래를 열어나가려면 무한한 노력과 받아드림이 없이는 어렵다면서 이민자들 또한 이민을 통해 자신만이 아닌 이민자들을 친구로 이웃으로 받아드리려는 인간관계를 만들어 내도록 노력해야 하는 숙제가 있을 것이라면서 통합이란 양쪽의 노력이라고 강조하였다.

 

2시간에 걸쳐 진행된 , 궁금한 것들에 대한 질문 대답이 있었으며 서명과 편안한 대화로 모든 행사를 마감하면서, 국제 이민의 기해 낭독회 대화의 광장을 만들어 단체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성탄절로 바쁜 가운데도 참석해준 사람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난 11 28일엔 류벡의 “ Zur Weltkugel” 단체에서도 낭독회를 가진 이영남 씨는

자신의 책을 통해 독일의 한국인 이민사 및 파독간호사와 광부들의 역사를 알려주고 또 독일에 뿌리내릴 이민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으로 작든 크든 자신을 불러주는 단체들에게 기꺼히 달려간다고 전했다.

이영남 씨는 19741112일 간호사로 파독, 함부르크 한인여성회(백의회)회장, 함부르크 한인학교 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엔지니어 아들과 의사인 딸이 성장하여 가정을 이루고 있으며 이영남 씨는 일반내과 전문의에서 정년퇴직한 남편과 2019년 1월 4개월 일정으로 크루즈 세계 여행을 떠날 준비 중이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럽전체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제 6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되어 updatefile 편집부 2024.11.18 248
공지 영국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file 편집부 2024.01.15 2181
공지 영국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file 편집부 2024.01.02 1749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2.05 2474
공지 유럽전체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23.10.30 2837
공지 유럽전체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file 편집부 2022.12.18 3472
공지 유럽전체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file 편집부 2022.11.14 4340
공지 유럽전체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편집부 2022.01.25 5356
공지 유럽전체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file 편집부 2022.01.22 5585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편집부 2021.06.12 12193
공지 유럽전체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file 편집부 2019.11.06 33932
공지 유럽전체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편집부 2019.06.07 36558
공지 유럽전체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편집부 2019.06.07 37217
공지 유럽전체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file 편집부 2018.10.30 40950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file 편집부 2018.10.20 36769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편집부 2018.03.21 42069
공지 영국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file 편집부 2017.10.11 50667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file eknews 2017.05.11 64589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eknews 2013.03.27 66852
공지 유럽전체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eknews 2012.06.27 73047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2.02.22 65771
공지 유럽전체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file eknews 2011.12.07 77284
공지 유럽전체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89787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file eknews 2011.11.23 96265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eknews 2011.11.23 95011
공지 유럽전체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file eknews 2011.11.16 105983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file eknews05 2011.10.31 89118
공지 유럽전체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file eknews 2011.09.20 98376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eknews05 2011.09.05 93301
5399 독일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재외동포문학상과 외교부장관 표창장 전수식 개최 file eknews05 2019.01.14 1736
5398 독일 재독한인총연합회 2019년 신년하례식 및 연석간담회 file eknews05 2019.01.14 1784
5397 독일 함부르크 총영사관 신년하례식 file eknews04 2019.01.09 2086
5396 독일 2018년도 뒤셀도르프 한인학교 학습발표회-유스호스텔에서 1박2일로 진행 file eknews05 2019.01.08 5554
5395 독일 45년 된 쾰른한글학교 학예회-중부지역에서 전통과 큰 규모로 거듭 나 file eknews05 2019.01.08 4524
5394 독일 오연 이경화 문화예술원 2019년 겨울워크샵 독일에서 열려 file eknews05 2019.01.07 2551
5393 독일 2019년 레크링하우젠 한인회 신년잔치-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file eknews05 2019.01.07 1809
5392 독일 사단법인 프랑크푸르트지역 한인회 제 31대 회장선출- 이기자 후보 프랑크푸르트 최초 여성한인회장으로 당선 - file eknews05 2019.01.07 4790
5391 유럽전체 ‘철원글로벌평화산업단지’ 범민관추진위원회 창립발기인 총회 개최 file 편집부 2019.01.01 1752
» 독일 국제 이민의 날 (Tag der Migranten), ´생각하고 꿈을 꾸는 도서관ˋ에서 가진 이영남 씨 인터뷰 및 낭독회 file eknews05 2018.12.31 1538
5389 독일 2018년도 쾰른 송년회 행사-아름다운 이순간 서로 사랑하자! file eknews05 2018.12.31 3482
5388 독일 독일 요양원을 찾은 한국의 천사들-황성봉 씨가 머물고 있는 곳 찾아 문화공연으로 위로 file eknews05 2018.12.28 3070
5387 독일 함부르크 독한협회 한국축제 "신비의 나라, 한국" file eknews04 2018.12.28 3483
5386 독일 2018년 글뤽아우프 재독한인 어르신 공경(恭敬) 감사대잔치-당일 행사찬조는 사절합니다. file eknews05 2018.12.28 2176
5385 영국 아리랑 예술단 K POP 대회 성황리 진행 file 편집부 2018.12.18 2827
5384 영국 런던한겨레학교, 제 1 회 졸업식 성대회 거행되어 file 편집부 2018.12.18 2630
5383 유럽전체 소피아박, 프랑스 월드챔피언쉽 댄스스포츠 대회 2위 file 편집부 2018.12.18 6444
5382 스칸디나비아 스톡홀름 호수를 수놓은 한국의 아름다운 밤 file 편집부 2018.12.18 3054
5381 독일 독일 광산회사 방문한 파독광산근로자 file eknews05 2018.12.18 3211
5380 독일 2018년 본 한인 송년잔치-푸짐한 잔치, 모두가 만족 file eknews05 2018.12.18 3182
Board Pagination ‹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316 Next ›
/ 31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