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7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대도시 인구 증가, 파리는 감소




프랑스 인구는 늘고는 있지만 증가 속도는 점점 느려지고 있으며 지방 대도시의 인구증가가 확연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인구조사는 지방자치단체와 행정부의 공공정책 수립을 위한 주요 자료로 이용된다.


프랑스 통계청INSEE2011 2016 사이의 프랑스 인구통계 자료를 인용한 프랑스 뉴스채널 프랑스 앵포에 따르면 가장 인구 증가를 보인 곳은 리옹, 낭트, 뚤루즈, 보르도 주요 지방 대도시로 나타났다. 반면 파리는 인구 밀집도가 지방 대도시들 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통계청의 인구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 해외 레지옹 마요트를 제외한 프랑스 인구는 2016 1 기준 6636 명으로 2011 이후 매년 0,4% 성장했다.


그러나 지방 대도시의 인구성장률은 평균 성장률을 앞선다. 리용의 경우 연간 1,1%, 뚤루즈와 낭트는 1,5%, 보르도와 몽펠리에는 1,6% 그리고 렌느는 1,4% 달했다. 이러한 대도시 중심의 인구성장이 프랑스 전체 인구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démo.jpg



2011년과 2016 사이 프랑스 인구가 평균 28 6천명이 증가 반면 파리 인구는 매년 0,5%(11900) 감소했다. 파리로 유입된 인구가 감소한 만큼 자연적 출생이 증가하지 않아 상쇄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지역에 비해 유입인구가 가장 적은 곳이 파리다.


파리의 인구유입이 현저히 낮아진 원인은 부동산 가격 상승에 있다고 파리시는 보고 있다. 또한 불법 관광 임대 2 주택 보유가 인구통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주택들은 실제로 파리 사람들의 거주에 사용되지 앉기 때문이다.    


한편 수도권을 비롯해 12 지역이 감소되거나 정체현상을 보이는 반면 대서양, 옥시타니 그리고 오베르뉴 알프 지역은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다.


이러한 지방 대도시의 중심의 인구 성장은 대부분 주위 중소도시와 시골 인구의 유입에 의한 것이다. 부르고뉴와 로렌 시골 지역의 인구 감소율은 연구 기간 동안 매년 0,7% 넘어 섰다. 인구 이동의 원인은 일자리였다. 특히 지방의 경우 수도권보다는 낮은 주택가격이 인구 증가의 요인으로 꼽혔다.


10 지역의 인구증가의 원인은 대도시의 성장이다. 프랑스령 기아나는 자연적 인구 이민 유입인구 증가가 가장 높은 지역이었다. 일드 프랑스의 센느 드니는 유일하게 자연적 인구 증가가 가장 많은 지역이었다.


2018 1월을 기준으로 프랑스의 잠정 인구 수치는 6718700명이다.

 

 

<사진출처 : 프랑스 앵포>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999 프랑스, 유럽에서 가장 취약한 기후 재난 국가 file eknews10 2018.12.11 2652
998 프랑스, 대외무역 적자 감소 추세 file eknews10 2018.12.11 1260
997 프랑스, GAFA 세금규제 내년 적용 예고 file eknews10 2018.12.11 943
996 프랑스 여론, ‘노란 조끼’ 지지 높지만 과격행위에 대한 우려도 커져(1면) file eknews10 2018.12.11 1087
995 프랑스, 소득과 지역 무관하게 출생률 감소추세 file eknews10 2018.12.18 1460
994 프랑스, 구매력 점진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지역 편차는 심화 file eknews10 2018.12.18 1045
993 프랑스, 내년 최저임금 하향조정 file eknews10 2018.12.18 1513
992 토비라 전 법무부 장관, ‘노란 조끼’ 운동, 좌파의 책임이 크다 file eknews10 2018.12.18 1387
991 마크롱 대통령 지지율 하락, 경제 비관론 상승(1면) file eknews10 2018.12.18 1098
990 프랑스인 불안한 미래, 투자보다는 적금 선호 file eknews10 2019.01.01 942
989 프랑스 2018년 실업률, 전년 대비 개선 file eknews10 2019.01.01 866
» 프랑스 대도시 인구 증가, 파리는 감소 file eknews10 2019.01.01 3730
987 프랑스 4분기 성장률 0,2%에 머물 듯 file eknews10 2019.01.01 938
986 마크롱 대통령 신년연설, 국민적 공감 이끌어 내지 못해(1면) file eknews10 2019.01.01 3142
985 파리 루브르 박물관, 2018년 1000만 관객 최대 기록 file eknews10 2019.01.08 1297
984 프랑스, 2018년 12월 물가 상승률 둔화 file eknews10 2019.01.08 1621
983 프랑스 ‘노란 조끼’운동, 실업문제 논의 결여 file eknews10 2019.01.08 1516
982 프랑스 유력인사들, 비유럽권 유학생 학비 인상 반대 동참 file eknews10 2019.01.08 897
981 프랑스 2019년 경제 성장 둔화로 1,3% 성장 전망 file eknews10 2019.01.08 921
980 파리시, 9월부터 어린이 대중교통 무상제 실시 file eknews10 2019.01.15 1691
Board Pagination ‹ Prev 1 ...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