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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미국발 금융위기의 타개를 위한 국제 금융정성회담을 제의했다.

AFP의 보도에 따르면,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25일 프랑스 남부 툴롱에서 열린 경제 관련 회의에서 "국제적인 금융위기를 맞아 전 세계 금융시스템을 총체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한 데 이어, 29일에는 마르세유에서 마누엘 바로수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만모한 싱 인도 총리와 함께 회동을 마친 뒤 "수일 안에 바로수 위원장과 선진 8개국(G8) 내 4개 유럽국과 회동해 금융정상회담 문제를 혐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르코지는 "금융정상회담 문제를 논의하게 될 회동에는 장-크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도 참여할 것이며, 새로운 국제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이 혐의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금융정상회담에 참석하는 국가들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으나, 그동안 G8에 중국, 멕시코, 브라질과 남아공을 포함하는 확대개편안을 강조한 점을 고려할 때 이들 신흥국의 참석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국제 경제 문제에 본격적인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사르코지 대통령은 "20세기 경제수단으로 21세기 경제를 운영해 나갈 수 없다"면서 "금융계와 산업계의 경영진들부터 스스로 자신들의 급여 수준을 제한하는 자체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르코지는 또 "현재의 국제 금융위기는 프랑스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고, 고용의 안정과 구매력 등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프랑스의 금융시스템에 대해서는 "정부는 은행과 보험 등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보증할 것이고 국민은 1유로도 손해를 보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한 편, 30일(화요일)에는 프랑스 내 은행과 보험업계의 최고경영진들과 크리스티앙 노이에 프랑스은행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 경제부 장관, 프랑수와 피용 총리 등을 엘리제궁으로 초청해 국제 금융위기에 대처하는 자국의 정책에 관한 논의를 했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urojournalf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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