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파스칼 보니파스(Pascal Boniface) 프랑스 국제관계전략연구소(IRIS) 소장은 자국 정부가 ‘반환 불가’ 방침을 통보해 온 외규장각 유물 문제에 대해 “프랑스는 한국인들의 입장과 민감성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고 지난 27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임성준)의 초청으로 방한한 보니파스 소장은 한국의 시민단체가 최근 프랑스 정부를 상대로 조성왕실의궤 등 외규장각 유물을 반환받기 위한 소송을 본격화한 것에 대해 이처럼 지적하면서 “외규장각 유물의 반환이 한국정부와 한국인에게 왜 중요한 문제인지, 한국의 요구가 무엇인지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말하고 “양국의 관계증진을 위해서도 열린 자세의 협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이 약탈해간 외규장각도서인 조선왕실의궤는 조선 왕실의 대소사를 297권에 걸쳐 꼼꼼히 기록한 책으로 내용은 물론 화려한 채색과 수려한 서체로도 가치가 높은 국보급 유물이다.

문화연대는 지난해 2월 파리 행정법원에 프랑스 정부를 상대로 약탈 문화재 반환 소송을 제기했고, 방송을 통한 국민모금으로 르몽드(Le monde)지에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광고를 게재하는 등 우리의 문화유산을 되찾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러나 지난 8일, 답변을 미루어오던 프랑스 정부가 ‘반환 불가’ 방침을 통보해옴에 따라 소송을 본격화하고 이집트, 터키 등 비슷한 상황의 나라들과 공조해 국제여론에 호소하는 등 압박의 수위를 높여갈 계획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19 사르코지, 금융위기 극복 위한 정상회담 제의. file 유로저널 2008.09.30 1076
» 프랑스, “외규장각 유물”의 민감성 이해노력 필요. file 유로저널 2008.09.30 1344
6017 Nuit Blanche 2008, 예술의 바다에서 지새는 밤. file 유로저널 2008.09.30 1284
6016 엘리트 양성학교 ENA, 도마에 오른다. file 유로저널 2008.09.30 2326
6015 프랑스 식탁을 잠식하는 햄버거. file 유로저널 2008.09.30 1482
6014 프랑스, 2018 동계올림픽 유치경쟁에 나서다. file 유로저널 2008.09.30 1016
6013 프랑스, 8월 공산품 가격 0.5% 하락. file 유로저널 2008.09.30 1284
6012 파리 모터쇼 2008, 현대 i20, 기아 ‘쏘울’ 선보여. file 유로저널 2008.10.07 1537
6011 프랑스인의 가장 큰 걱정은 “실업문제” file 유로저널 2008.10.07 1685
6010 피용 총리, 사적인 용도로 전용기 사용. file 유로저널 2008.10.07 1284
6009 사르코지, “신문산업을 살리자!” file 유로저널 2008.10.07 1074
6008 프랑스, 사상최대의 증시폭락. file 유로저널 2008.10.07 1083
6007 프랑스 등 EU 7개국 소말리아 해적 소탕 작전 참여. file 유로저널 2008.10.07 1360
6006 프랑스, 바레-시누시, 뤽 몽타니에 노벨의학상 공동 수상. file 유로저널 2008.10.07 1803
6005 TV시청료 4유로 인상. file 유로저널 2008.10.07 1466
6004 초등교원, 학내에서 자살. file 유로저널 2008.10.07 1159
6003 프랑스, 경기후퇴 진입 확실시. file 유로저널 2008.10.07 1279
6002 프랑스인 67%, 일요일에도 일할 준비 돼 있다. file 유로저널 2008.10.14 1098
6001 사르코지, “녹색차” 개발에 4억 유로 투자계획. file 유로저널 2008.10.14 1307
6000 탕 프레르에서 멜라민 함유 유제품 발견. file 유로저널 2008.10.14 1539
Board Pagination ‹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