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가장 인기 있는 정치인 크람프 카렌바우어 기민당 대표

 

새해맞이 정치인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안네그레트 크람프 카렌바우어 기민당 대표가 1위를 차지했다. 크람프 카렌바우어는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당 대표 선거 불출마 선언 후 12월 7일 치러진 선거에서 새 대표에 선출됐다.


지난달 9일 유권자 5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30일 결과를 발표한 여론조사업체 엠니트에 따르면, ‘2019년 독일 정치에 큰 역할을 하길 바라는 인물’에 응답자의 45%가 크람프 카렌바우어 대표를 꼽았다. 2위는 메르켈 총리로 40%를 얻었다.


기민당 대표 선거에서 패배한 프리드리히 메르츠 전 원내대표와 사민당 소속 하이코 마스 외무장관이 각각 33%를 얻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자라 바겐크네히트 좌파당 원내대표(32%), 크리스티안 린트너 자민당 대표(31%), 안드레아 날레스 사민당 대표(23%), 로베르트 하벡 녹색당 대표(23%)가 뒤를 이었다.


기사사진.jpg



성별에 따른 차이가 있었는데, 남성 응답자의 경우 크람프 카렌바우어 대표가 44%로 1위, 올라프 숄츠 재무장관과 바겐크네히트 원내대표가 각각 38%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여성 응답자의 경우 크람프 카렌바우어 대표가 50%로 1위, 메르켈 총리가 45%로 2위, 린트너 대표가 34%로 3위를 기록했다.


동부지역의 경우 바겐크네히트 원내대표(56%)가 크람프카렌바우어 대표(50%)를 앞섰고, 서부지역에서는 크람프 카렌바우어 대표(45%)가 메르켈 총리(42%)를 앞섰다. 극우성향의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의 알리세 바이델 대표는 남성과 여성, 서부와 동부지역에서 모두 최하위를 기록했다.


한편, 메르켈 총리의 임기(2021년)와 관련해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3명 중 1명은 메르켈 총리의 조기 퇴진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9일 여론조사기관 유고브의 발표에 따르면 응답자의 38%는 메르켈 총리가 조기 퇴진을 해야 한다고 밝혔고, 잔여 임기를 모두 채워야 한다고 답한 비율은 43%였다. 메르켈 총리는 2000년 4월부터 기민당 대표, 2005년부터 총리직을 맡고 있다.


<디 벨트>는 메르켈 총리의 차기 총선 및 당 대표 불출마 선언, ‘미니 메르켈’로 불리는 크람프 카렌바우어의 당 대표 선출로 메르켈 총리가 2021년 임기를 마치는 것에 대해 시민의 반대 비율이 낮을 거라고 내다봤으나 조기 퇴진을 원하는 응답자의 비율이 예상보다 높게 나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당 지지자별로 살펴보면 메르켈 총리의 잔여 임기 수행을 찬성하는 비율은 기민·기사 연합 66%, 녹색당 65%, 좌파당 50%, 사민당 48%, 자민당 47%로 나타났다. 반대로 AfD의 지지자 중 78%는 메르켈 총리의 조기 퇴진을 바란다고 답했다.

 

사진 출처: Die Welt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40 독일, 2000년 이래 대중교통비 무려 73% 상승 file eknews21 2016.09.20 1704
1639 독일, 퇴직연령 유동제 내년 시행 계획 file eknews21 2016.09.20 2141
1638 베를린 선거, 극우당 AfD 지지자는 45세 이상 남성(1면) file eknews21 2016.09.20 1686
1637 앙겔라 메르켈 총리 자신의 난민정책 실패 인정해 file eknews 2016.09.20 2890
1636 연방 재판소, 에너지 절전형 전등 판매 금지 file eknews21 2016.09.26 2002
1635 수백만 독일인들, 더 많이 일하기 원해 file eknews21 2016.09.26 1857
1634 동독지역 경제, 조금씩 회복세 보여 file eknews21 2016.09.26 2013
1633 독일, 다섯 신생아중 한명의 엄마는 외국인 file eknews21 2016.09.26 2124
1632 베를린과 브레멘 시민, 독일서 가장 가난해(1면) file eknews21 2016.09.26 2103
1631 독일, 외국인 혐오범죄 크게 증가해 file eknews 2016.09.27 3433
1630 독일, 0.7% 물가상승에 경제전문가들 환호 분위기 file eknews21 2016.10.04 1620
1629 독일인의 생각, 슈퍼마켓 유통기한 지난식품 기부해야! file eknews21 2016.10.04 2514
1628 독일, 학교급식 점점 증가, 질 높아져야 file eknews21 2016.10.04 2801
1627 베를린 거주자, 다섯 명 중 한 명은 외국인 file eknews21 2016.10.04 2454
1626 독일 업체들, 일자리 공석수 최고 기록(1면) file eknews21 2016.10.04 2053
1625 독일 산업계 'AfD'의 상승세 비판 file eknews 2016.10.04 1974
1624 독일, 외국 취득 자격증 인정 크게 증가 file eknews21 2016.10.10 2013
1623 독일 노동부장관 연금계획, 한가정 매년 280유로 수입감소 예상 file eknews21 2016.10.10 2625
1622 베를린 국제공항의 화재예방계획 드디어 승인 file eknews21 2016.10.10 2022
1621 독일 평균 집크기는 82평방미터 file eknews21 2016.10.10 4014
Board Pagination ‹ Prev 1 ... 405 406 407 408 409 410 411 412 413 414 ... 491 Next ›
/ 49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