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45세의 초등교원이 학내에서 목을 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7일(화요일), 르푸앙(Le Point)의 보도에 따르면 파리 남쪽 마씨(Massy dans l’Essonne)의 감베타 초등학교에서 45세의 한 교원이 농구대에 목을 매 자살했으며 유서나 증인 등 자살의 동기를 파악할 만한 아무런 정보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베르사유 아카데미의 알랑 부와시노(Alain Boissinot) 총장은 "우리는 늘 학생들의 일탈을 막는 것에만 매달려 왔다."며 교사에 대한 처우개선과 교육환경의 현실을 점검하는 데 소홀한 현 정부의 정책에 화살을 돌렸고, 자비에 다르코스(Xavier Darcos) 교육부 장관은 희생자의 가족에게 "교원사회의 일원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한 고인에게 깊은 조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사고가 난 초등학교의 필립 라바쉬(Philippe Rabache) 교장은 경찰과의 인터뷰에서 "평소 아무런 사건의 징후를 발견할 수 없었기에 이 같은 사건을 전혀 상상할 수 없었으며, 모든 동료 교원들에게 충격적인 사건이었다."고 말했다.

사고를 처음 발견한 이의 증언에 의하면, 희생자는 지난 월요일 낮, 평소 고인이 학생들의 심리상담을 하던 교실에 걸린 농구대에 목을 맨 체로 숨져있었다고 한다.

사고가 난 초등학교는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18학급 460명의 학생을 수용하고 있다. 사건의 충격에도 불구하고 교사와 학생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정규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6039 사르코지, 금융위기 극복 위한 정상회담 제의. file 유로저널 2008.09.30 1076
6038 프랑스, “외규장각 유물”의 민감성 이해노력 필요. file 유로저널 2008.09.30 1344
6037 Nuit Blanche 2008, 예술의 바다에서 지새는 밤. file 유로저널 2008.09.30 1284
6036 엘리트 양성학교 ENA, 도마에 오른다. file 유로저널 2008.09.30 2326
6035 프랑스 식탁을 잠식하는 햄버거. file 유로저널 2008.09.30 1482
6034 프랑스, 2018 동계올림픽 유치경쟁에 나서다. file 유로저널 2008.09.30 1016
6033 프랑스, 8월 공산품 가격 0.5% 하락. file 유로저널 2008.09.30 1284
6032 파리 모터쇼 2008, 현대 i20, 기아 ‘쏘울’ 선보여. file 유로저널 2008.10.07 1537
6031 프랑스인의 가장 큰 걱정은 “실업문제” file 유로저널 2008.10.07 1685
6030 피용 총리, 사적인 용도로 전용기 사용. file 유로저널 2008.10.07 1284
6029 사르코지, “신문산업을 살리자!” file 유로저널 2008.10.07 1074
6028 프랑스, 사상최대의 증시폭락. file 유로저널 2008.10.07 1083
6027 프랑스 등 EU 7개국 소말리아 해적 소탕 작전 참여. file 유로저널 2008.10.07 1360
6026 프랑스, 바레-시누시, 뤽 몽타니에 노벨의학상 공동 수상. file 유로저널 2008.10.07 1803
6025 TV시청료 4유로 인상. file 유로저널 2008.10.07 1466
» 초등교원, 학내에서 자살. file 유로저널 2008.10.07 1159
6023 프랑스, 경기후퇴 진입 확실시. file 유로저널 2008.10.07 1279
6022 프랑스인 67%, 일요일에도 일할 준비 돼 있다. file 유로저널 2008.10.14 1098
6021 사르코지, “녹색차” 개발에 4억 유로 투자계획. file 유로저널 2008.10.14 1307
6020 탕 프레르에서 멜라민 함유 유제품 발견. file 유로저널 2008.10.14 1539
Board Pagination ‹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