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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나은 세계적인 카운트 테너 정세훈의 단독 공연이 오는 23일(목요일), 파리 마들렌느 성당에서 열린다.
한불문화교류협회(Echos de la Corée)와 마들렌느 성당이 공동주최하는 이 공연은 한-불간의 유대강화와 문화교류의 활성화를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21세기의 파리넬리로 불리는 카운트 테너 정세훈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이다.

정세훈은 2002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라울’역으로 데뷔하였으며, 2004년 발매한 첫 앨범 "Confort"가 클래식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기 시작하여 2005년에는 뉴욕 카루소 재단이 수여하는 "세계를 위한 천사의 목소리 상"을 수상하면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고, 최근 발매한 새 앨범 "Neoclassic" 역시 출시 후 줄곧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카운트 테너 안드레아스 숄(Andreas Scholl), 필립 자루스키(Philppe Jaroussky) 등과 함께 21세기의 카스트라토로 불리고 있는 정세훈은 가성에 의한 발성만으로 카스트라토 못지않은 높은 음역을 구사하며 1922년 마지막 카스트라토였던 알레싼드로 모레쉬(Alessandro Morechi) 사후 들어보지 못한 신비스런 목소리로 평가받고 있다.

공연의 1부는 오페라 아리아와 클래식 곡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특히, 그의 애창곡이기도한 헨델의 "울게 하소서"와 "Ombra mai fu" 등의 곡이 정세훈 특유의 평안함과 절제된 강렬함으로 표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2부 공연에서는 팝페라 가수로도 잘 알려진 그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으로 그가 "오페라의 유령"에서 불렀던 "All I ask of you"를 시작으로 "정선아리랑" 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시 : 2008년 10월 23일 20시 30분.
장소 : 파리 8구 마들렌느 성당
예약, 문의 : 01 48 28 92 35 / 06 79 97 58 45
이메일 : echosdelacoree@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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