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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극우정당 AfD 전당대회 이슈는 단연 “덱시트” 

복수의 독일언론은 12일 작센 주 리자(Riesa)에서 열린 논란의 AfD 전당대회를 보도했다.

작센 아레나를 가득 채운 전당대회에서 중심 주제는 단연 독일의 유럽연합 탈퇴가능성을 두고 벌어진 “덱시트” 논쟁이었다. 많은 후보들은 유럽연합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며 날을 세웠다. 

AfD는 정당정책을 통해 유럽연합이 다음 회기까지 근본적인 개혁을 실현시키지 못하면, 독일이 유럽연합을 탈퇴해야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독일 내지용 - 정치2.jpeg

이번 전당대회에서 다가오는 5월 치러질 유럽의회 선거를 위한 공천리스트가 정해졌다. 차이트(Die Zeit)의 보도에 따르면 500명에 육박하는 후보리스트에는 11월 이미 확정된 14명의 후보에 이어 토스텐 바이스(Thorsten Weiss, Berlin), 하겐 브라우어(Hagen Brauer, Mecklenburg-Vorpommern), 마틴 쉴러(Martin Schiller, Nordrhein-Westfalen), 전 기민당원 미하엘 아담(Michael Adam, Berlin) 등이 포함되었다. 5월 26일 유럽의회를 위해 총 96명의 독일 대표들이 뽑힐 예정이다.

덱시트 이외에는 AfD 당원이자 전 작센-안할트 지역 대표였던 안드레 포겐부르크(Andre Poggenburg)가 새로 창당한 독일애국당(deutscher Patrioten, AdP)이 화제를 장식했다. 

이날 전당대회장 앞에는 AfD에 항의하는 시민 1300명이 모여 “인종차별주의는 대안이 아니다(Rassismus ist keine Alternative)”라는 플랜카드를 들고 평화시위를 하기도 했다. 

바이에른 주 마쿠스 쇠더(Markus Söder) 장관은 AfD의 반(反)유럽연합 성향에 맞서, 극우정당은 “극우주의를 확실히 드러내야한다“며 “극단적 극우주의 성향을 보이는 사람들이 예외가 아니라 AfD의 뿌리에 깊게 연관되어“있다고 경고했다.

 <사진: 차이트(Die Zeit)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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