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20세기 현대미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1881~1973)의 전시가 프랑스 파리의 가장 유서깊은 전시장 세 곳에서 동시에 열린다.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 회고전에 “마지막 순간”이란 작품을 들고 스페인 대표로 참가한 스무 살의 피카소는 마네, 들라크르와 등이 선보인 새로운 화풍에 깊은 인상을 받게 되고 이후 파리에 머물며 드가, 로트렉, 고흐, 고갱 등의 작품연구에 몰두하게 된다.

4년 만에 몽마르트르의 세탁선에 정착한 뒤로는 가난과 싸우며 회화뿐만이 아닌 조소, 판화, 도자기, 벽화, 무대 미술 등 다양한 쟝르의 작업과 사실주의부터 초현실주의를 넘나드는 폭넓은 작품 활동을 하며 20세기 미술사의 가장 큰 사건이라 불리는 입체파를 창시하게 된다.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박물관, 그렁 빨레 등 세 곳의 전시장에서 각기 다른 컨셉으로 동시에 열리는 이번 전시는 쟝르와 소재를 넘어 치열한 열정을 불살랐던 한 예술가가 한때 프랑스에 머물며 만난 사람들과 풍경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 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 – "Femmes d’Alger"
들라크르와의 작품 "알제의 여인들"을 피카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 전시된다.

일시 : 2008년 10월 6일 ~ 2009년 2월 2일
장소 : 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
관람료 : 성인 9유로 / 할인 6유로.

* 오르세 박물관(le musée d'Orsay) – "Le déjeuner sur l'herbe"
마네의 대표작인 "풀밭 위의 점심" 을 피카소의 시각으로 재구성한 작품과 마네의 영향을 받아 완성된 피카소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일시 : 2008년 10월 8일 ~ 2009년 2월 1일
장소 : 오르세 박물관(le musée d'Orsay)
관람료 : 성인 9,5유로 / 할인 7유로.

* 그렁 빨레(Grand Palais) – “Picasso et les maîtres”
"피카소와 거장들" 이라는 전시의 제목처럼, 피카소에게 영감을 주었던 많은 화가의 작품과 역시 그 대작들을 재해석한 피카소의 작품 등, 210점의 대작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일시 : 2008년 10월 6일 ~ 2009년 2월 2일
장소 : 그렁 빨레(Grand Palais)
관람료 : 성인 10유로 / 할인 8유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74 파리시내 대중교통 접근 용이성 높은 반면 외곽지역은 소홀 file eknews 2016.10.18 2138
1473 프랑스 노숙인 10%가 학위 취득자, 25%가 구직자 file eknews 2016.10.18 2127
1472 항시적 신변위협 개선책 요구하며 거리로 나선 프랑스 경찰들 file eknews 2016.10.25 1800
1471 프랑스 정부, '테러세' 인상 발표 file eknews 2016.10.25 2294
1470 프랑스 국회의원 여성 보좌관 단체, "국회 내 성차별 관행 심각" file eknews 2016.10.25 4431
1469 올랑드 대통령, 경찰 대표들과 만나기로 file eknews 2016.10.25 1924
1468 프랑스 국가평의회 마구간 설치 허용 file eknews 2016.10.25 3649
1467 프랑스 상원의회, 선별적 기본소득제 시범시행 권고 file eknews 2016.10.25 2612
1466 프랑스 사회, 외국인 이주자들에 대한 왜곡된 인식 높아 file eknews 2016.11.08 2439
1465 2070년 프랑스 인구 7천6백5십만 명에 이를 전망 file eknews 2016.11.08 2699
1464 프랑스 대학들, 재정적으로 어려움 직면해 file eknews 2016.11.08 2509
1463 실업률 감소 불구,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 file eknews 2016.11.08 2345
1462 [ 주명선의 전시회 리뷰 ] 티노세갈(Tino Sehgal)의 기억으로 남기는 전시 file eknews 2016.11.08 2901
1461 프랑스, 부의 불평등 점점 심해져 file eknews 2016.11.15 2269
1460 기업용 가솔린 차량도, 내년부터 연료 부가세도 80%까지 환불 file eknews 2016.11.15 2820
1459 프랑스 은퇴 연령 높아져, 죽을 때까지 일해야 file eknews 2016.11.15 3553
1458 프랑스 국가비상사태 연장 가능성 높아 file eknews 2016.11.15 1886
1457 미국 대선 결과, 속내 드러내는 프랑스 우파정치권 file eknews 2016.11.15 1862
1456 프랑스, 관광객 급감에 테러 방지 강화하고 관광산업 대폭 지원 file eknews 2016.11.22 2149
1455 프랑스 공화당 대선후보 1차 경선 선두는 프랑소와 피옹 file eknews 2016.11.22 2107
Board Pagination ‹ Prev 1 ...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