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금융위기 국면을 맞은 프랑스가 ‘금융권 모럴 해저드‘에 대해 고강도 처방전을 내렸다.

프랑스의 상호저축은행인 케스 데파르뉴 은행은 19일 감독위원회를 열고 최근 발생한 6억유로(약 1조 608억원)의 파생상품 손실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물어 샤를 밀로 이사회 의장을 비롯, 니콜라 메랭돌 은행장, 쥘리앙 카를모나 재경 및 위기담당 이사 등 주요 경영진을 해임했다.

케스 데파르뉴 이사회의 강경한 처방은 지난 1월 은행직원(31)의 금융사기극으로 47억 유로의 손실을 입은 소시에테 제네랄(SG) 은행의 경우와 사뭇 대조적이다. 당시 SG 이사회는 프랑스 중앙은행과 주주들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다이넬 부통 최고경영자의 해임에 반대하는 결정을 내렸다.

따라서 이번에 케스 데파르뉴 이사회의 강경한 결정은 금융위기를 맞아 프랑스의 ‘금융권 모럴 해저드´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음을 방증한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도 이번 사태에 대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사고”라고 격분했다. 사르코지 대통령의 이같은 강경 반응은 최근 3600억 유로의 공적 자금을 풀어 구제 금융에 나선 상황에서 다시 발생한 금융권 모럴 해저드를 방치할 수 없다는 뜻으로 풀이됐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74 파리시내 대중교통 접근 용이성 높은 반면 외곽지역은 소홀 file eknews 2016.10.18 2138
1473 프랑스 노숙인 10%가 학위 취득자, 25%가 구직자 file eknews 2016.10.18 2127
1472 항시적 신변위협 개선책 요구하며 거리로 나선 프랑스 경찰들 file eknews 2016.10.25 1800
1471 프랑스 정부, '테러세' 인상 발표 file eknews 2016.10.25 2294
1470 프랑스 국회의원 여성 보좌관 단체, "국회 내 성차별 관행 심각" file eknews 2016.10.25 4431
1469 올랑드 대통령, 경찰 대표들과 만나기로 file eknews 2016.10.25 1924
1468 프랑스 국가평의회 마구간 설치 허용 file eknews 2016.10.25 3649
1467 프랑스 상원의회, 선별적 기본소득제 시범시행 권고 file eknews 2016.10.25 2612
1466 프랑스 사회, 외국인 이주자들에 대한 왜곡된 인식 높아 file eknews 2016.11.08 2439
1465 2070년 프랑스 인구 7천6백5십만 명에 이를 전망 file eknews 2016.11.08 2699
1464 프랑스 대학들, 재정적으로 어려움 직면해 file eknews 2016.11.08 2509
1463 실업률 감소 불구,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 file eknews 2016.11.08 2345
1462 [ 주명선의 전시회 리뷰 ] 티노세갈(Tino Sehgal)의 기억으로 남기는 전시 file eknews 2016.11.08 2901
1461 프랑스, 부의 불평등 점점 심해져 file eknews 2016.11.15 2269
1460 기업용 가솔린 차량도, 내년부터 연료 부가세도 80%까지 환불 file eknews 2016.11.15 2820
1459 프랑스 은퇴 연령 높아져, 죽을 때까지 일해야 file eknews 2016.11.15 3553
1458 프랑스 국가비상사태 연장 가능성 높아 file eknews 2016.11.15 1886
1457 미국 대선 결과, 속내 드러내는 프랑스 우파정치권 file eknews 2016.11.15 1862
1456 프랑스, 관광객 급감에 테러 방지 강화하고 관광산업 대폭 지원 file eknews 2016.11.22 2149
1455 프랑스 공화당 대선후보 1차 경선 선두는 프랑소와 피옹 file eknews 2016.11.22 2107
Board Pagination ‹ Prev 1 ...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