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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던 52세의 여인이 주인 없는 두 마리의 개에 물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프랑스 일요신문(JDD)의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남부 몽쁠리에 인근의 모항(Maurin)에서 길을 가던 52세의 여인이 두 마리의 주인 없는 개에게 공격당하는 것을 지나가던 운전자가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목숨을 거두고 말았다.
일요일 오전 9시 30분경, 길을 가던 한 운전자가 무언가를 물어뜯고 있는 두 마리의 개를 발견하고 다가가니 이미 의식을 잃은 한 여인이 팔과 다리를 물어뜯기고 있었다. 급하게 개들을 쫓아낸 운전자는 구조요청을 했고 여인은 인근 몽쁠리에 대학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오전 내내 모든 응급조치를 받은 여인은 오후에 팔을 절단하는 수술을 받고 회복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그날 저녁, 심장마비로 끝내 목숨을 거두고 말았다.
사건을 맡은 지역 민병대는 사고발생지역 인근을 수색하여 네 마리의 주인 없는 개를 잡았으며 수의사의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인근지역의 주인 없는 개들을 잡아들이고 있다.
작년 8월, 마른(Marne) 지역에서 18개월의 어린아이가 개에 물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9월에는 보배(Beauvais)에서 10세의 소녀가 두 마리의 불독에 물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연이어 보비니(Bobigny)에서 19살의 아이가 로트바일러에 물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미셀 알리오-마리 내무부장관은 사건을 일으킨 개의 주인에게 중형을 선고하고 위험요소를 가진 개들을 관리는 등의 여러 가지 제도를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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