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국립건강대책연구소(INPES)의 조사자료에 따르면 일드프랑스지역의 술 소비량이 가장 낮은 반면 브르타뉴지방의 술 소비량은 모든 세대에 걸쳐 보편적으로 높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르푸앙(Le Point)이 보도했다.
지난 2005년도에 실시한 프랑스 각 지역의 술 소비 성향과 세대별 소비량에 대한 분석조사결과가 지난 30일, 국립건강대책연구소(INPES)에 의해 공개됐다.
자료에 따르면 프랑스 서쪽지방 청소년의 술 소비량과 음주횟수가 타지방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브르타뉴지방은 전세대에 걸쳐 가장 높고 규칙적인 술 소비 형태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프랑스 북부의 노-파-드-칼레와 파카르디 지방을 비롯하여 노르망디와 일드프랑스에 이르는 지역에서는 젊은이들의 술 소비량이 다른 지역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층의 경우, 북부지역에서는 포도주와 독한 술의 소비량이 적은 대신 샴페인과 맥주 등의 소비량이 두드러졌고, 남부지방에서는 포도주와 독주를 섞은 칵테일의 소비량이 많은 반면, 동부지역에서는 럼을 섞은 맥주와 독한 술을 섞은 칵테일의 소비량이 많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각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성인의 경우, 매일 일정량 이상의 술을 마시는 지역은 북부의 노-파-드-칼레와 남부의 미디-피레네, 랑그독-후씨옹 지방이며 반면, 노르망디와 피카르디, 프랑슈-콩테 지역은 상대적으로 적은 술 소비량을 기록했다.
국립건강대책연구소(INPES)의 프랑수와 벡(Francois Beck) 연구원에 따르면, 도시문화인구가 밀집한 지역은 일상의 술 소비를 자제하고 특별한 날을 정해 술을 마시는 습관을 가지는 반면, 시골 지역의 술 소비 습관은 상대적으로 일상적이고 규칙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5999 프랑스, 신차 판매량 하락세. file 유로저널 2008.11.04 1084
5998 과속감지 카메라, 2012년까지 4.500개로 증설. file 유로저널 2008.11.04 1512
5997 프랑스 남부 니스, 대규모 정전사태 발생. file 유로저널 2008.11.04 1287
5996 길가던 52세 여인, 개에 물려 숨져. file 유로저널 2008.11.04 1265
5995 사르코지 주술인형, 초상권 침해 아니다. file 유로저널 2008.11.04 1162
5994 페미나 문학상에 장-루이 푸르니에 선정. file 유로저널 2008.11.04 1030
5993 체류증 없는 부모, 아이의 학교에서 고발당하다. file 유로저널 2008.11.04 1359
» 술 소비량, 브르타뉴지방이 최고. file 유로저널 2008.11.04 1135
5991 프랑스인 80%, 흑인에 투표할 준비 돼 있다. file 유로저널 2008.11.04 1451
5990 비쉬에서 잇단 과격시위 발생. file 유로저널 2008.11.04 1748
5989 정부의 농업정책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 발생. file 유로저널 2008.11.11 1386
5988 루와르강 범람으로 수천 가구 식수차단. file 유로저널 2008.11.11 1140
5987 사르코지 대통령 지지율 8% 상승. file 유로저널 2008.11.11 938
5986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는 65세? file 유로저널 2008.11.11 1469
5985 공쿠르상 수상자에 아띠끄 라히미 선정. file 유로저널 2008.11.11 1559
5984 열 다섯 번째 사진의 달, 100여 개의 사진관련 행사 열려. file 유로저널 2008.11.11 1499
5983 프랑스의 전쟁기념일, 도마에 오르다. file 유로저널 2008.11.11 2145
5982 프랑스 국민의 66%, 70세까지 일할 수 없다. file 유로저널 2008.11.11 1289
5981 프랑스 담배 소비량, 6년 동안 1/3 하락. file 유로저널 2008.11.11 1517
5980 파리-사하라, 직항로 개설. file 유로저널 2008.11.11 1436
Board Pagination ‹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