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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 동안 프랑스 중부지방에 쏟아졌던 집중호우로 루와르강이 범람하면서 네브르(Nevres) 주민 4만여 명과 인근 지역 수천 가구의 식수공급이 중단되었다고 르푸앙(Le Point)이 보도했다.
지난주 초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말미암아 프랑스 남부 레잘프-마리팀 지역 인근의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한 데 이어 수요일부터는 폭우로 말미암아 루와르강이 범람하면서 인근지역 네브르(Nevres) 와 리옴(Riom), 티에(Thiers)의 수천 가구가 물에 잠기고 식수가 차단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네브르에서 가까운 인구 5천 명의 소도시 푸르샹보(Fourchambault)의 경우, 강물의 수위가 4,1m까지 상승하면서 인근 저지대의 침수를 피할 수 없었다. 이 지역의 시장인 쟝-르네 르르와(Jean-René Leroy)에 따르면 "이 같은 수위는 지난 2003년 12월의 4,8m에 육박하는 수준이며 이로 인해 서민주택지구(HLM)의 주민 90여 명이 지난 수요일에 대피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미셀 알리오-마리(Michele Alliot-Marie) 내무부 장관은 목요일 저녁 피해지역의 식수공급 등을 중심으로 한 안전대책을 긴급히 마련한 것을 발표했으며 다음날인 금요일 오전부터 병과 물통을 이용한 식수가 무료로 공급되었다.
네브르 지역의 정상적인 수도 공급은 금주 초에 재개될 예정이었지만, 안전한 수질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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