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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2019.01.22 19:21
IMF, 2019년 이탈리아 성장 전망 0.6% 하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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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2019년 이탈리아 성장 전망 0.6% 하향조정 1월 21일 국제통화기금 IMF는 지난 10월 발표된 이탈리아 은행의 예상 성장률 1%에서 하향 조정된 0.6%를 이탈리아 성장 전망율로 발표했다. 발표문에서 IMF는 2020년 이탈리아 예상 성장률은 0.9%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탈리아 언론 ANSA의 보도에 따르면, IMF는 이탈리아 재정 상황이 세계 경제의 주요 위험 요소 중 하나라고 말했다. IMF는 “유럽에서 브렉시트의 혼란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탈리아의 주권과 금융 리스크의 파급은 큰 위협으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마테오 살비니 부총리 겸 내무장관은 이탈리아를 세계 경제의 위험요소로 지목한 IMF의 이번 성명서에 즉시 반격했다. 로마에서 열린 인터뷰를 통해 부총리는 “IMF는 잘못된 예측, 많은 재난을 불러온 기구이기 때문에 이탈리아가 아닌 IMF가 오히려 세계 경제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부총리이자 산업노동부 장관 Di Mao 또한 “IMF가 이탈리아를 세계 성장의 위협으로 등재하는 것은 이탈리아를 낙담시키지 않는다”며 자신들이 세운 경제정책에는 뒤 돌아갈 곳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탈리아의 공공 재정은 연 0.6%로 추산되기 때문에 위험 부담이 없다”며 “EU와 이탈리아 정부는 구조적 적자를 고려하며, 단기간 내에 변화하는 추세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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