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IMF, 독일 경제성장률 예상치 1.3%로 0.6%하향조정

미중 무역전쟁이 장기화되고 브렉시트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IMF가 독일의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기존 1.9%에서 1.3%로 0.6% 하향조정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 IMF 총재가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에 참석한 가운데, IMF는 세계경제포럼 하루 전 올해 전세계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3.5%로 내놓았다. 지난 10월 IMF는 2019년 세계 성장률 예상치를 3.7%로 발표했던 바 있다. 이에 따라 독일의 경제성장률 예상치 역시 하향조정 되는 수순을 밟았다. 

독일 1면기사.jpg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데에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문제는 미중 무역전쟁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다가오는 브렉시트 불확실성을 가중시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독일은 자동차 업계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영국의 EU 탈퇴, 이탈리아의 예산안 문제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상대적으로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독일 주요 일간지 쥐트도이체 차이퉁(Süddeutsche Zeitung)은 IMF의 보고서를 인용해 세계 각국이 무역장벽을 세우는 소모전을 중단하고 정치적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라고 조언했다. IMF는 다보스 포럼에서 “모든 국가의 주요 정치적 우선순위는 이제 무역갈등과 이로 인해 촉발된 정치적 불확실성을 빠르게 해소하는 것”이라며 실질적인 행동에 나설 것을 호소했다. 

또한 IMF는 “각국이 경제위기를 버텨낼 여력이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현저히 적다”며 그 어느때보다 다층적인 국제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 쥐트도이체 차이퉁(Süddeutsche Zeitung)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4 ECB, 자동차업계 규제로 독일 경제 불확실성 증가 편집부 2019.01.14 994
983 독일, 과도하게 청구하는 난방비와 관리비 조심해야 (1면) file 편집부 2019.01.14 1887
982 독일, 청소년들 기후변화 대책 촉구하며 거리로 나서 file 편집부 2019.01.21 1040
» IMF, 독일 경제성장률 예상치 1.3%로 0.6%하향조정 file 편집부 2019.01.22 882
980 독일, 기후 변화에 아우토반 속도제한 도입 검토 file 편집부 2019.01.22 1878
979 독일, 내년부터 재분배 시스템 변화…동서독 구분 없이 주(州) 간 불평등 해소에 방점 file 편집부 2019.01.22 1487
978 독일, 이란 항공사 Mahan Air 운영허가 취소…이용 삼가야 file 편집부 2019.01.22 1320
977 독일, 작년 한 해 EU주변국으로 역대최대 난민신청자 송환 file 편집부 2019.01.22 1594
976 독일 바이에른, 특별국경경찰 배치 6개월 실적 발표…불법이민 감소효과 미미 file 편집부 2019.01.22 1221
975 독일 인기 정치인은 카렌바우어로 메르켈 앞서 file 편집부 2019.02.05 969
974 독일 新산업정책, 유럽의 보호주의로 회귀 신호탄 될 듯 file 편집부 2019.02.06 908
973 독일, 보건부 장관 20년 내 암 정복 가능 주장에 논란 file 편집부 2019.02.06 1289
972 독일, 포르셰 공장협의회 회장 사임…정치에 뛰어들 것 file 편집부 2019.02.06 1061
971 독일, 성적지향을 문제 삼은 혐오범죄 증가세 file 편집부 2019.02.06 2163
970 독일, 우체국에 요청 시 보통 우편 이메일로 전환 가능 file 편집부 2019.02.06 1110
969 독일, 의료용 대마초 국내 재배 합법화 file 편집부 2019.02.06 1125
968 독일, 소비 호황에 경기 침체 리스크 완화 예상 file 편집부 2019.02.06 884
967 메르켈 총리 방일, EU-일본 경제동반자협정(EPA) 발효 축하 편집부 2019.02.06 1012
966 독일, 하드 브렉시트 시 독일 내 일자리 10만개 사라질 수도 (1면) file 편집부 2019.02.13 887
965 독일, 이주민 고용 수요 꾸준히 증가…노동 시장 차별이 가장 큰 문제 file 편집부 2019.02.13 1018
Board Pagination ‹ Prev 1 ... 438 439 440 441 442 443 444 445 446 447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