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기후 변화에 아우토반 속도제한 도입 검토

독일에서 속도제한 없이 아우토반을 달리던 시대가 곧 끝날 지 모른다.

슈피겔(Spiegel Online), 도이체벨레(Deutsche Welle), 로이터(Reuters) 등 복수의 해외언론은 독일 정부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아우토반 속도제한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독일 정부 자문위원회는 미래의 교통수단과 관련한 제안방침에 아우토반 속도제한을 포함시켰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위원회는 유류세 인상과 전기차 쿼터도입 등을 통해 독일이 EU 온실가스 배출량 타겟을 맞출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독일 내지용 - 경제.jpg


하지만, 자동차 산업을 주요산업으로 내세우고 있는 독일에서 실질적으로 독일 정부가 아우토반 속도제한을 도입할 것인지 여부를 두고 회의론이 제기되고 있다. 속도제한 없이 최첨단 스포츠카들이 아우토반을 누비는 것이 독일 자동차 업계의 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독일이 만약 온실가스와 독성 산화질소 배출량을 줄이지 못하면, EU가 부과하는 과징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그 역시 독일 경제에 타격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1990년도부터 떨어지지 않는 온실가스 배출량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징벌적 감축제도가 도입되는 추세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최근 잇따른 스캔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독일 자동차업계를 보호해야 하는 과제와 기후변화에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과제 사이에서 딜레마를 겪고 있다.

자문위원회가 제안서를 확정 짓지 않은 만큼 독일 정부가 기후 변화 대응 방안에 정확히 어떠한 방침을 포함시킬 것인지는 3월 말에나 알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사진: 로이터(Reuters)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64 독일, 난민신청 행정처리 속도 꾸준히 개선…작년 한 해 동안 평균 세 달 빨라져 file 편집부 2019.02.13 1148
8863 주독 미 대사, 독일 군비지출 충분치 않아…동맹으로 책임 다해야 file 편집부 2019.02.13 873
8862 독일, 월세 인상으로 도시노인 빈곤 및 주거문제 심화 file 편집부 2019.02.13 2062
8861 독일, 사회민주당 지지율 하락세에 복지 개혁으로 반등 노려 file 편집부 2019.02.13 988
8860 독일, 이주민 고용 수요 꾸준히 증가…노동 시장 차별이 가장 큰 문제 file 편집부 2019.02.13 1018
8859 독일, 하드 브렉시트 시 독일 내 일자리 10만개 사라질 수도 (1면) file 편집부 2019.02.13 887
8858 메르켈 총리 방일, EU-일본 경제동반자협정(EPA) 발효 축하 편집부 2019.02.06 1012
8857 독일, 소비 호황에 경기 침체 리스크 완화 예상 file 편집부 2019.02.06 884
8856 독일, 의료용 대마초 국내 재배 합법화 file 편집부 2019.02.06 1125
8855 독일, 우체국에 요청 시 보통 우편 이메일로 전환 가능 file 편집부 2019.02.06 1110
8854 독일, 성적지향을 문제 삼은 혐오범죄 증가세 file 편집부 2019.02.06 2163
8853 독일, 포르셰 공장협의회 회장 사임…정치에 뛰어들 것 file 편집부 2019.02.06 1061
8852 독일, 보건부 장관 20년 내 암 정복 가능 주장에 논란 file 편집부 2019.02.06 1289
8851 독일 新산업정책, 유럽의 보호주의로 회귀 신호탄 될 듯 file 편집부 2019.02.06 908
8850 독일 인기 정치인은 카렌바우어로 메르켈 앞서 file 편집부 2019.02.05 969
8849 독일 바이에른, 특별국경경찰 배치 6개월 실적 발표…불법이민 감소효과 미미 file 편집부 2019.01.22 1221
8848 독일, 작년 한 해 EU주변국으로 역대최대 난민신청자 송환 file 편집부 2019.01.22 1594
8847 독일, 이란 항공사 Mahan Air 운영허가 취소…이용 삼가야 file 편집부 2019.01.22 1320
8846 독일, 내년부터 재분배 시스템 변화…동서독 구분 없이 주(州) 간 불평등 해소에 방점 file 편집부 2019.01.22 1487
» 독일, 기후 변화에 아우토반 속도제한 도입 검토 file 편집부 2019.01.22 1878
Board Pagination ‹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