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내년부터 재분배 시스템 변화…
동서독 구분 없이 주(州) 간 불평등 해소에 방점

내년부터 독일 예산 재분배 시스템에 변화가 생긴다. 현재 연대정책II(Solidarpakt II)에 의거해 구동독 지역을 지원하는 재분배 시스템이 올해 만료되기 때문이다. 

독일 주요 일간지 프랑크프루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rankfruter Allgemeine Zeitung, 이하 FAZ)는 21일 2020년부터 독일에서 예산재분배 시스템이 서독과 동독의 구분 없이 주(州)별 세수확보능력을 단일 기준으로 재편된다고 보도했다. 

FAZ에 따르면 현재 시행되고 있는 예산재분배 시스템 하에서는 받는 것보다 더 많이 내는 주 네곳과 내는 것 보다 더 많이 받아가는 주가 열두 곳이 있다. 재무부가 온라인에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가장 많이 예산을 내는 주는 역시 바이에른으로 전체 세수의 절반 이상을 바이에른이 부담하고 있다. 

독일 내지용 - 경제2.jpg

작년 한 해만 바이에른 주에서 115억 유로가 더 가난한 주들로 흘러갔고, 이어서 바덴-뷔템베르크 주가 67억 유로, 헤센 주가 16억 유로, 함부르크 주가 8300만 유로를 기여했다. 

현재 시스템 하에서 가장 많은 수혜를 누리는 것은 단연 베를린이다. 베를린 주는 작년 44억 유로를 가져가며 독보적인 혜택을 누렸다. 이어서 작센 주가 12억 유로,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가 10억유로, 니더작센 주가 8억 3100만 유로를 받았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재분배정책으로 인해 세수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구서독지역이 상대적으로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FAZ는 시스템의 복잡성으로 인해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차이는 느끼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rankfruter Allgemeine Zeitung)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4 ECB, 자동차업계 규제로 독일 경제 불확실성 증가 편집부 2019.01.14 994
983 독일, 과도하게 청구하는 난방비와 관리비 조심해야 (1면) file 편집부 2019.01.14 1887
982 독일, 청소년들 기후변화 대책 촉구하며 거리로 나서 file 편집부 2019.01.21 1040
981 IMF, 독일 경제성장률 예상치 1.3%로 0.6%하향조정 file 편집부 2019.01.22 882
980 독일, 기후 변화에 아우토반 속도제한 도입 검토 file 편집부 2019.01.22 1878
» 독일, 내년부터 재분배 시스템 변화…동서독 구분 없이 주(州) 간 불평등 해소에 방점 file 편집부 2019.01.22 1487
978 독일, 이란 항공사 Mahan Air 운영허가 취소…이용 삼가야 file 편집부 2019.01.22 1320
977 독일, 작년 한 해 EU주변국으로 역대최대 난민신청자 송환 file 편집부 2019.01.22 1594
976 독일 바이에른, 특별국경경찰 배치 6개월 실적 발표…불법이민 감소효과 미미 file 편집부 2019.01.22 1221
975 독일 인기 정치인은 카렌바우어로 메르켈 앞서 file 편집부 2019.02.05 969
974 독일 新산업정책, 유럽의 보호주의로 회귀 신호탄 될 듯 file 편집부 2019.02.06 908
973 독일, 보건부 장관 20년 내 암 정복 가능 주장에 논란 file 편집부 2019.02.06 1289
972 독일, 포르셰 공장협의회 회장 사임…정치에 뛰어들 것 file 편집부 2019.02.06 1061
971 독일, 성적지향을 문제 삼은 혐오범죄 증가세 file 편집부 2019.02.06 2163
970 독일, 우체국에 요청 시 보통 우편 이메일로 전환 가능 file 편집부 2019.02.06 1110
969 독일, 의료용 대마초 국내 재배 합법화 file 편집부 2019.02.06 1125
968 독일, 소비 호황에 경기 침체 리스크 완화 예상 file 편집부 2019.02.06 884
967 메르켈 총리 방일, EU-일본 경제동반자협정(EPA) 발효 축하 편집부 2019.02.06 1012
966 독일, 하드 브렉시트 시 독일 내 일자리 10만개 사라질 수도 (1면) file 편집부 2019.02.13 887
965 독일, 이주민 고용 수요 꾸준히 증가…노동 시장 차별이 가장 큰 문제 file 편집부 2019.02.13 1018
Board Pagination ‹ Prev 1 ... 438 439 440 441 442 443 444 445 446 447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