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장벽붕괴) 30주년 기념 한반도 평화 음악회
통일 코리아를 꿈꾸며 2015년 베를린에 설립한 사단법인 하심(Hasim)은 오는 2월 23일(토) 저녁 6시 베를린 아우엔 교회(Auenkirche: Wilhelmsaue 119, 10715 Berlin)에서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 기념 한반도 평화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 후 리셉션에서는 북향민 청년들, 가족들이 직접 만든 북한 음식도 마련돼 있다.
이번 음악회의 모든 수익금은 하심에서 진행하고 있는 통일나무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